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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댓글에 쓰면 글쓰는 작가님들 멘탈 꺠지실테니 쓰지도 못하겠고요

찬성: 3 | 반대: 1

쪼하라처럼 서서히 망하게 되어 있어요

찬성: 3 | 반대: 0

충전한 골드는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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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지금 보던거 다른데 있나 찾는중이라고여 ㅋㅋ

찬성: 3 | 반대: 0

여기서 떠들어도 현실에는 별로 영향이 없죠. 여기는 키보드워리어들 끼리의 세상이기 때문입니다.

찬성: 1 | 반대: 16

확실한 대채제가 없어서 괜찮아 보일뿐
이런게 쌓이고 쌓이다 대채 사이트가 생기면 바로 뻥하고 터지는건 시간문제

찬성: 13 | 반대: 0

조아라와는 느낌이 조금 다르네요. 그 당시에는 문피아라는 대체재가 있었지만 지금은.. 글쎄요. 누구나 글을 올리고 누구나 글을 볼수 있는 곳이 있을지... 문피아도 그걸 가장 잘 알기에 사실 지금의 사태를 크게 안느끼는것 같구요.

찬성: 0 | 반대: 1

가만히 있는게 정말 호구, 개돼지 되는거라 생각합니다.
사태 모르고 소설만 보는 분들애게 뭐라 할 수는 없지요. 다만 지금 사태 알고도 유료구독 허는 사람들은 개돼지라 부르고 싶네요.

찬성: 9 | 반대: 1

솔직히 신규작가들 글 보는 재미로 있었는데 이러면 신규작가들이 올수 있는 환경이 아니죠.
그냥 다른곳 신규작가들 글 보면되고, 인기 좋은작품들은 어디든 다 계약해서 올라와요. 굳이 문피아 아니라도 요즘은 다 구독이 가능한거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이 어려운 시국에 힘들게 글쓰시는 분들 괴롭히지 맙시다. 유료 결제는 확실히 줄어들었고 앞으로도 줄어들겁니다. 확 티가 안날뿐이지. 왜 확 줄어들지 않느냐구요? 그간 봐오던 작품에 대한
애정과 결말을 보고 싶다는 집착이겠지요. 당장 눈에 보이는 결과를 바라는것은 이해하지만 이것은 일본 불매운동 같은 것과는 성격이 다릅니다.

매일 먹던 밥에서 벌레가 나왔다고 모든 쌀을 버리진 않습니다. 벌레들만 제거하고 먹던쌀은 마저먹고 다른쌀을 사는것과 비슷한 것이지요. 플랫폼이 괘씽하고 엿먹이고 싶은건 알겠지만 현실을 봐야지요. 그리고 작가님들은 무슨 죕니까? 가족들 생계도 포기하고 계약도 파기하고 참가해야 되나요?

다른데서 연재 하라고하면 계약이란게 그리 쉽게 파기할수 있는겁니까? 문피아를 엿먹이려면 작가들의 희생은 필연적입니다. 당신들은 그것을 강요하고 있구요. 뭐든 시간이 필요한 일도 있는 법입니다. 본인만 옳다고 타인에게 희생을 강요하지말고, 때로는 천천히 변화되는 모습도 지켜보면 어떨까요.

문피아는 이미 치명적인 타격을 받았습니다. 배운분이면 기업
이미지란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실겁니다.대기업은 이미지를 위해 몇백억을 투자하기도 하죠. 제 뇌피셜이지만 사건 터지기전의 문피아 가치가 500억 이었다면 지금은 50억 정도 될거 같네요.

떠나는 독자들에게나 한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작가분들에게나 시간을 좀 주는건 어떨까요?

찬성: 3 | 반대: 1

일 터진지 얼마나 되었다고 벌써효과나길 바랄까요 짧게봐도 분기는 지나봐야 아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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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던작품 완결 까지 보고 가야할지 아니면 그냥 떠날지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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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래는겁니까 ㅋㅋㅋ 충전한건 써야겠고 환불은 귀찮으니까 골드 털릴 때 까지만 쓰는거지 ㅋㅋㅋ
딱 한달만 지나면 반토막나게생겼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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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담이나 다른 커뮤니티 잘 이용 안하면 모르는 분 많을 겁니다.
보던 것만 보고 접으려는 분들도 있을 거고요.
시간이 지나면 결과가 나올 겁니다.
지금 당장은 별다른 차이가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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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특성상 보던걸 끊고 불매하기 힘들죠
다만 신작을 선호목록에 집어넣느냐 마느냐는 영향이 클것이고
이 지표가 유의미하게 작용할거라 생각합니다

이제 새로 글을 쓰시거나 유료화 앞둔작가님들껜 죄송하지만
선호목록을 늘리지 않아야 이 사태에 유의미한 어필을 할수있을듯 하지요

기존 작가님들도
계약으로 묶인것만아니면 타플랫폼과 동신연재를 열어주시면 거기로 옮겨서 따라갈 의지 충만합니다
회차 몇회 밀려서 늦는거정도는 감수할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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