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어떤 좀비아포칼립스 소설은 수십화동안 작품 시간 몇주 ~ 몇달지날동안 군대나 경찰 혹은 총기에 대한 언급이
초반부에 좀비땜에 좀 망했다 정도로 끝이고 이후엔 어떤 언급도 없으며 어떤 작품은 현판물에서 물가가 현실반영 없이 개판이고 어떤 작품은 귀한 손님에게 자식의 망나니가 뭔짓을 하게 그냥 두며 어떤 작품은 이세계 정글에서 파악도 안됐는데 담배를 피며 수다를 떠는 등등 다 보다가 하차하게 만드는요소들이 많음 수정하고 하는 의지가 있지도 않고 어떤 작품은 그런걸 말하면 차단에 댓삭을 하고 ㅇㅇ 답없음

찬성: 5 | 반대: 10

군대가 제기능 못 할려면 좀비 바이러스로 표현해야하고
빠른 전파 공기중 전파 및 감염은 100 % 모든 사람이 되야하며
전 지구 인류의 최소 절반 이상이 죽어야하고 동식물이 바이러스로 진화 또는 변화되어 인간을 괴롭히던가 죽이던가 해야하고
기타등등 복잡하죠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

좀비의 전투력이 일반 성인인 두세배와 빠른 이동능력 등등
버프가 붙어야 한다는겁니다

코로나로 인한 각나라들의 입국 제한 및 영업제한 그리고 빠른 치료제 및 방역조치 등등 보면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다?
핵을 사용한 차단도 얼마든지 가능한데
현실에서 배운게 없는 찐따?라서 그런가...

솔직히 소설이야 구라와 날조 그리고 조작을 얼마나
잘 버무리냐 이게 중요한데 이거 못하면서 소설 쓰니
지적이.나오는거지요

찬성: 2 | 반대: 7

그렇게 조사부실하고 문제있는 소설은 어차피 유료화 가면 나가리 아닌가요? 연재따라가다 내상이 싫으면 완결난 거 보시거나, 전작을 보시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별 임팩트 없는 작들까지 하나하나 들춰서 개연성이 어쩌고 소설판이 큰일났다고 호들갑을 떠니 비추를 받는 거 아닐까 합니다.
요즘 아이돌 가수들 노래에 영혼이 없고, 기본기가 부족하고 예전 가수 노래가 찐이라니 어쩌고 저쩌고 떠드는 아재들 보면... 한편으로는 공감은 가지만, 듣는 사람들도 좀 피곤하더라고요.

찬성: 11 | 반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