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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3

  • 작성자
    Lv.94 dlfrrl
    작성일
    23.11.11 09:40
    No. 1

    근데 님도 좀 기준에 관대함을 가질 필요는 있는듯. 얼마전 문피아 소설 댓글에서 고증 관련 얘기를 봤는데

    영의정이 판타지 조선시대에서 할리 데이비슨 타고 출근하는 건 괜찮은데 임금 앞에서 오토바이에서 안 내리는건 용납못할 고증 오류라고...

    제 기준 중세 판타지 기사소설에서
    보부상 >가능
    지게 >쌉 가능
    논> 저게 있으러면 수많은 제반 내용들이 있어야 함.. 동서양 근본적인 문화차이가 벼농사를 짓냐 밀농사를 짓냐에서 와서..

    지게나 보부상은 판타지에서 왜 불가능한지 모르겠는데요. 서양에서도 나무 하고 방랑상인 있었는데?
    방랑상인은 노새 끌고 마차 끌고 집시스러운 애들이니 봇짐 지고 다니나보지. 세계관에 산이 많은 컨셉인가? 그럼 지게도 보부상도 쌉가능

    논을 밭으로 알고 있다면 그런 단어오류는 걍 글에서 댓글 달아주면 되는거고. 지난 번부터 지게, 보부상 이런 거에 왤케 화를 내는지 모르겠네.

    찬성: 11 | 반대: 2

  • 작성자
    Lv.11 소금참치
    작성일
    23.11.11 20:11
    No. 2

    아니 똑같은 내용의 글을 몇 개나 씁니까?
    그놈의 논밭논밭. 아는 거 하나 나왔다고 그렇게 아는 체하면서 으스대고 싶습니까? 벌써 몇 주, 몇 달부터 강호정담에서 논밭타령 하고 본문 내용도 거의 비슷비슷한데.
    엄한 데서 알량한 지식 뽐내며 자존감 채우지 말고 생산적인 활동을 하세요.

    찬성: 7 | 반대: 3

  • 작성자
    Lv.80 크라카차차
    작성일
    23.11.12 13:57
    No. 3

    그놈의 고증충..ㅋㅋ 판타지 무협에서 현실고증 따지네..

    찬성: 2 | 반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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