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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불만이 아니라 의문이고 그럼 제 말이 맞네요 판타지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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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굼 한게 있는데요...
이글이 불만이신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보고싶은게 없다고 말한것도 불만
의문을 물어보는 것도 불만
다른 사람 생각 물어보는것도 불만
우리는 표현과 물어보는것 자체가 불만인
세상에 살고 있나봐요
ㅋ
살기 참 팍팍 하죠...??
불만이 있고 그걸 말해야 불만이 고쳐지면서
발전이 되는건디
입꾹닫하고 사는 세상 궁굼하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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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 근데 그런 지적들은 모든소설 다 같지 않나요?
잘 모르겠지만 그만큼 판타지소설이 고난이도 필력을 요구한다는 느낌만 받네요 저는 솔직히 현판은 왠만큼 취향 아니면 안보고 판타지가 재밌어서요
오히려 저는 현대판타지가 높은 필력을 요구해야하지 않나 생각해요 저희가 아는세계에 판타지을 넣는다는게 왠지 저는 오글거린다 해야하나 뻔하다고 해야하나 그런 느낌이여서 보긴하는데 진짜 좋은 글들만 보고,
판타지는 제가 모르는 세상을 글로 접하면서 상상하는게 재밌더라구요 음 또 생각해보니 모르는 세상을 글로 만드는것도 힘들겠네요. 쨋든 판타지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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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건 다른것도 다 똑같지않나 개연성 맞춤법 오타 지적은 당연히 하는게 맞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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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정통 판타지는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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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긴한데 요즘에 새로 읽을만 한 소설이 별로 없어서 투베에서 찾는데 읽을게 거의 없더라구요, 이걸 넓게 보니 9할이 현판이니까 새삼 느껴져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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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이 죽어가고 있네요 근데 저도 정통 판타지는 힘들고 적당히 읽을만한 소설 찾고있는데 잘 안보이네요.
전 그냥 현판이 더 다가가기 쉽다고 느껴져서 많이 있나 생각해요 예전보다 훨씬 많아지고 장르도 다양해져서 에전에서는 사파였다가 정파로 바뀐 느낌이라고나 할까 해서 별 거부감 없이 쓰는게 아닐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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