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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거의 안봅니다. 사회 생활 전에는 시간이 얼마 걸리든 찾아봤겠지만 이젠 1시간 일한 금액으로 그나마 문피아에서 거르고 수많은 독자들이 거른 조회수 많은 작품만 골라서 보게 되네요. 그래서 신인이 활동 하기에 문피아는 매우 안좋은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유료가 없는 사이트라면 돈줄이 필요한 문피아 같은 사이트보다 개천에서 용났다는 이야기를 할수 있을거에요. 유료 사이트는 자본의 논리 때문에 부익부 빈익빈이 심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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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는 몇몇 인기있는 소설 보러... 문피아에서 자유연재 하는 소설 중 건진 게 많이 없어요. 차라리 건너편 조씨가 그나마 가끔 괜찮은 설정들이 보여서 원석 찾을때는 거기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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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노블은 본다는 말씀이지요? 한번 생각해볼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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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무협 매니아이며, 자유연재라 해서 '구분'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무협(대분류)> 무협(소분류) 인 것 중에서 봅니다.
작가명이 우리나라 이름이던가 고풍스러우면 좋은데
영어나 이상한 기호면 손이 가는게 좀 거북스럽습디다.

간혹, 내용은 판타지나 퓨전 등인 것 같은데 무협으로 '대분류'된 것이 보입디다.
그러면 아마도 해당 작을 보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노출되기 힘들겠지요.
작가들이 신경써야할 부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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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란에 있으면 보네요. 아무리 재미있어도 연중의 가능성이 높아서...
근데 추천란에 올라오는건 또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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