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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1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18.01.16 13:31
    No. 1

    침상 교체한다고 6조원을 타 가더니 어디론가 증발하고 또 모자라서 2조원 더 달라는 것이 군대... 어디에 썼는지 제대로 해명도 못하고 있다고 하고 ㄱ-;;;

    찬성: 5 | 반대: 3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묘엽
    작성일
    18.01.16 13:35
    No. 2

    휴전중이라는 이유로 너무 과다한 권한이 집중되있다고 봅니다.
    의회가 됐건, 행정부가 됐건 감시할 기관이 필요해요.

    찬성: 2 | 반대: 2

  • 작성자
    Lv.99 이통천
    작성일
    18.01.16 14:03
    No. 3

    확실히 제가 생각하던 2개월 훈련병, 자대 2년의 26개월 생각의 기준이 부대의 훈련이나 생활기준이지 근본적인 주특기나 전투력기준은 아녔네요. 배우고 가네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3 소설재밌다
    작성일
    18.01.16 14:40
    No. 4

    실질적으로 윗선에서 안바뀌면 힘듭니다. 중대규모로 따졌을 때 한달 부대운영비로 50만원이 책정되는데 이걸로 훈련물자 준비에 각종 비품구매부터 다 하면 턱도 없이 모자라죠. 이거를 군대에선 어쩔 수 없이 인력으로 메우는 거고 공병 협조도 해보면 쉬운 게 아니죠.. 하다하다 일할 때 애들 음료수 사먹이고 더울 때 아이스크림이라도 사주다보면 한달에 돈 이십은 우습게 나가는데 국방비 다 어디로가는지 궁금하네요 ㅋㅋ

    찬성: 1 | 반대: 3

  • 작성자
    Lv.48 여사혼
    작성일
    18.01.16 16:01
    No. 5

    1년 6개월도 깁니다.

    요즘처럼 하루하루가 바쁜 경쟁사회에서 무려 1년 6개월이나 국가 위해 희생하라는 마인드 자체부터가 틀려먹었죠.

    1년 6개월의 복무시간으로는 충분한 숙련병이 나오지 않는다?

    병사들에게 여태까지 안되면 되게하라고 하더니 정작 윗분들은 안되면 되게를 못하시나.

    말로만 '신에겐 아직 12척의 배가 있사옵니다' 외치던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병사들에게 요구하지 말고 윗분들 본인들부터 신에겐 아직 1년 넘게 훈련한 50만 병사들이 있사옵니다 하면서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솔선수범하시던가...

    어떻게 된 게 이놈의 윗분들은 좌우 가리지 않고 멋진 말만 외치면서 정작 지들은 실행 못하고 그걸 다 아랫사람들에게 떠넘기나 모르겠습니다.

    이제 12척 배로 일본군 무찌른 이순신 장군의 신출귀몰한 전략과 용병술과 국가에 대한 충성심을 윗분들께서 몸소 보여줄 차례죠.

    그러니까 병사도 1년으로 줄여야 합니다.

    아무리 1년에 불과하다해도 고작 12척 배로 일본군 무찌른 이순신 장군에 비하면 훨씬 좋은 조건인데도 숙련도가 낮다는 말을 주절거리실 거면 다들 할복 하셔야죠.

    물론 제가 그러한 윗분님들 카이샤쿠는 기가 막히게 해드릴 자신이 있는데 숙련병 운운하는 한국의 윗분들 단체로 할복을 추천하는 바입니다.

    찬성: 9 | 반대: 14

  • 작성자
    Lv.35 야원(夜猿)
    작성일
    18.01.16 17:48
    No. 6

    수를 줄이고 정예화하면서 서서히 모병제 방향으로 전환하는 거라면 대 찬성이지만...
    과연 그런 방향으로 갈지, 그런 플랜 하에 발표한 일인지는 의문입니다.

    매년 인구가 줄어서 병역을 수행할 사람이 없다고 징징대던 게 국방부라서요.
    벌써 재작년에 전문연구요원 폐지 검토 중이라 발표했었고, 이유는 물론 병력부족.
    산업기능요원, 소위 병특이라고 하는 분야는 이미 단계적 폐지가 결정됐죠.

    구체적으로 병력 감축 계획을 완전히 수립하거나, 아니면 부사관 추가 임용을 통한 보충 계획을 짠 거라면 물론 환영할 일입니다만,
    보통 이런 일들은 일단 발표해 놓고 세부 플랜을 짜지, 세부 플랜을 짜고 발표하는 게 아니라서요.
    엉뚱한 쪽으로 튈 가능성을 배제할 수가 없어서 걱정입니다.

    이를테면 신검 기준을 대폭 완화한다거나...
    그렇지 않아도 '이런 사람도 군대를 올 수 있구나' 하던 기억이 생생한데, 진짜 개나소나 받는 상황이 된다면 상상하기도 싫네요.

    찬성: 3 | 반대: 3

  • 작성자
    Lv.45 야웅이
    작성일
    18.01.16 22:57
    No. 7

    1,000%공감입니다~~~
    제가 가졌던 생각과 정확히 일치하네요.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특히 이 번 장군 진급자 7명 축소 마음에 듭니다.내년에도 순차적으로 줄이기를~~~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피리휘리
    작성일
    18.01.17 11:55
    No. 8

    천조국보다 많은 별이 있는 나라 라던가요...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묘엽
    작성일
    18.01.17 13:03
    No. 9

    천조국이 정규군 140만으로 별이 900명 정도 되는데 한국군이 63만에 450명 정도니깐 비율상으로는 뒤지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2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피리휘리
    작성일
    18.01.17 13:12
    No. 10

    아 육군 기준이였습니다. 작년..근데 세부적으로 보면 미육군보다 우리나라 육군 숫자가 더많? 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묘엽
    작성일
    18.01.17 13:36
    No. 11

    육군 숫자 50만으로 는 엇비슷할겁니다. 장군숫자도 마찬가지고요. 근데 미군은 애당초 전세계에 파견된 병력이 있는지라 실제로 그만큼의 장군이 필요한거고 우리나라의 경우는 합동본부의 장성까지 죄다 욱군에서 먹는다는 차이겠죠

    찬성: 0 | 반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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