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도 예전에 '도를 아십니까'라고 접근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골치가 아팠던 적이 있습니다. 따라가서 이야기를 들어봤더니 시운치성을 드려야한다고 하더군요. 그 당시 돈으로 수백만원을 요구했습니다. 그냥 일어서려고 하니까 강압적으로 나오더군요. 성질을 버럭 내고 나오니까 붙잡지 못하더군요.
그때 이후로 그렇게 접근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인상을 팍 쓰고 대꾸도 하지 않고 쓱 지나가버렸습니다. 그랬더니 따라오지 못하더군요. 그런 일이 있으면 강하게 거절 의사를 밝혀야 합니다. 인상을 쓰고 대꾸도 하지 마세요. 그리고 그냥 지나치세요. 다음부터는 달라붙지 않을 겁니다.
제가 사람 상대하는 직장에 다니다 보니까 대충 아는데요, 일단 이야기를 붙여도 되는지 간을 먼저 보고 상대가 미적지근하게 대응하면 바로 달라 붙는 것 같습니다. 그냥 강하게 싫은 내색을 하세요. 정말 강하게 말이지요. 그런 사람들에게는 절대 달라 붙지 못합니다.
Commen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