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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3

  • 작성자
    Lv.52 데르데르곰
    작성일
    19.03.15 21:22
    No. 1

    지금도 심심찮게 나오는... 뻔하디 뻔해서 뒷내용이 궁금하지가 않으니 더이상 안 보게 되죠. 시작부터 너무 클리셰 범벅이면 도무지 흥미가 가질 않기도 하고.

    찬성: 15 | 반대: 0

  • 작성자
    Lv.31 에리카8
    작성일
    19.03.15 21:26
    No. 2

    ㅋㅋ
    제가 느꼈던 것과 같은 부분이 많은것 같아요,
    음,,한가지 더 추가하자면 공.후.백작가의 사생아는 왜 그렇게 많은지요,
    엄마 역할은 하녀나 동네 처녀가 주로 나오고요,
    악당역으로 나오는 계모나 본처나 혹은 아버지의 애인들은 하나같이 바람이 나서 배신을 하는 경우도 많은 것 같아요,,
    위에 모든 클리세가 모여서 하나의 종합선물 세트에 포장지만 달리해서 나오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저는 소개글에 이런 내용이 많이 보이면 다른 거 찾아봅니다,,,
    즐주말 보내세요,

    찬성: 8 | 반대: 0

  • 작성자
    Lv.66 ck*****
    작성일
    19.03.15 21:29
    No. 3

    비빔밥 아시죠? 재료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이죠
    마찬가지로 클리셰도 자기만의 맛을 입혀야하는데
    할줄 아는게 없으니 솔직히 공장에서 찍어낸거보다
    더 엉성하던데요

    찬성: 16 | 반대: 0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9.03.15 21:43
    No. 4

    위에 나열한것중에 하나도 안걸리는 작품 있겠지만..별로 없고...과거에만이 아니라 지금도 저중 최소 두어개는 걸리는 작품이 대부분이죠.

    찬성: 6 | 반대: 0

  • 작성자
    Lv.5 dd68923
    작성일
    19.03.15 23:31
    No. 5

    회귀하자마자 회귀라고 확신하는 주인공
    단순히 꿈일 가능성은? 자신이 환각을 보고 있을 가능성은? 하다못해 자신이 미쳤을 가능성은?
    머릿 속에 꽃밭이 가득한지 제대로 된 사고조차 거치지 않고 즉각적으로 회귀했다고 판단하는 소설들 치고 제대로 쓰는 소설을 못본듯.

    찬성: 1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71 한예주
    작성일
    19.03.15 23:59
    No. 6

    즉각적 판단은 소설적 허용이라고 해도 너무하죠. ㅋㅋ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60 식인다람쥐
    작성일
    19.03.16 00:36
    No. 7

    진짜 역겹기 그지없는 클리셰들이네요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82 이월생
    작성일
    19.03.16 09:28
    No. 8

    클리셰를 비틀거나 적당히 사용하면 되는데 그냥 생각없이 막 가져다가 쓸경우 몰입이 확 깨지고 글이 싸보여서 읽는게 않넘어가서 도저히 못넘기겠다하고 그 파트 넘기려고 며칠 않본뒤에 뒤에 내용도 평범하면 다시 몰입하지 못하고 선삭해 버려요
    클리셰 가져다 쓰려면 지금 그내용이 자신이 쓰고있는글과 잘어울리고 있는지 고민좀 했으면
    가끔가다 생각없이 쓴 경우가 보이는데 너무 안타까워요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68 장과장02
    작성일
    19.03.16 11:15
    No. 9

    많이 안 바라고 동창, 첫사랑/전여친, 조폭 정도만 좀...

    찬성: 5 | 반대: 0

  • 작성자
    Lv.42 산하련
    작성일
    19.03.16 11:44
    No. 10

    그렇게 안걸면 아무도 안봅니다. 그러니 어떻게 할까요

    찬성: 0 | 반대: 4

  • 답글
    작성자
    Lv.77 벤팁
    작성일
    19.03.16 13:38
    No. 11

    이래야만 본다는건 자신의 창의력을 탓하는거 아닐까요... 아주 작은 트릭만 있어도 같은 클리셰인데 전혀 다른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지구로 귀환했더니 망하긴커녕 대박나서 잘먹고 잘사는데다 귀환한 주인공보다 잘나가는 가족들. 그런게 예가 될수도 있겠죠. 작가에게 많은걸 요구하는게 아니라 남을 따라하지 않길 바라는것뿐입니다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16 UWHO
    작성일
    19.03.19 01:33
    No. 12

    제 생각에는 글의 재미는 어차피 작가의 표현력이라고 생각해요.
    저런 클리셰를 가지고 있어서 재미 없는 것이 아니라 글이 재미가 없으니까 그런 클리셰가 더 거슬리는 것 아닐까요?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99 부라더
    작성일
    19.04.01 01:33
    No. 13

    클리셰 범벅에 온갖 장르의 잡탕찌개=전독시
    요리 맛은 재료가 아닌 요리사가 결정짓는것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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