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놈의 초딩 소설들이

탑텐에 대여섯개에서 여덞개까지 차지하고 앉았는지

도대체 저런게 어떻게 베스트에 올라온건지

도무지 감도 안잡히는 수준인 글들이 많네요

저런것들 때문에 귀한 다른 글들이 묻혀서 내가 찾지 못하고 있으리라 생각되니 더 x같네요

[얀구.]

온갖 설정오류에 무리한 전개에... 새 선호작 발굴하려고 나서면 내상만 어마어마하게 입음.. 그럼 화나가지고 댓글에 '이건 아니지않냐... 이부분은 좀... 아니 작가님이 짠 설정 좀 지키세요.. 무리한 설정이네요' 이런 것만 쓰고 나옴..ㅋㅋ 그래도 조아라, 카카페보단 낫다는 생각으로 문피아에 있을뿐...

[슬로피]

조아라는 소설이 몇개없고 카카오는 인터페이스가 엄청나게 불편해서 어쩔 수 없이 있는데, 확실히 요새 결제하는게 줄었어요.
한달에 기본 5만원은 했었는데, 최근 두달간 이미 충전해놓은 걸로만 보네요.

[念願客]

인정합니다...뭐 예전부터 한결같이 그래왔지만요.

[snowy]

찾긴 했는데 제가 돈이 없어 후원을 못 해드림..ㅜ

[솔리온]

솔직히 이번 공모전 예전에 비해 볼게 많이없다 생각이 들기는 한데 그래도 뭐 다른 사람들이 선택한건데 그거가지고 뭐라고 할수는 없죠. 예전에 굉장히 진중한 글을 쓰시던 작가님이 빛을 못보다가 나사하나 빠진것 같은 글을 쓰고나서 대박나는걸 보니 내용이 너무 가벼운거가지고는 뭐라고 못하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