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6

  • 작성자
    Lv.19 발암작가
    작성일
    19.05.19 08:03
    No. 1

    와 에리카8님 멋지시네요.
    공모전이 시작되기 전에 정담에서 작품을 연재하느냐, 마느냐로 고민하신 끝에 연재를 시작하시고 결국 완결까지.

    에리카8님의 장장 50여일 동안 작품 쓰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자신의 뜻을 관철하는 사람이 결국 보상을 받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보상을 바라시고 하신 것은 아닐 수도 있겠지만 50여일의 시간 동안 에리카8님이 노력하신 만큼 미래에 더 큰 행운과 즐거움만이 가득하시길.

    완결 축하드립니다.^0^

    찬성: 2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31 에리카8
    작성일
    19.05.19 08:19
    No. 2

    곰발러님,,고마워요.. 항상 응원해주시니..민망하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합니다..
    여기는 새벽 1시네요.
    제가 여행 갔다가 와서 잠을 자고 일어났더니 잠이 깨버렸어요..
    저녁8시쯤 자는 건 지양해야겠어요.
    병맥주 한잔 하면서 글 적고 오늘 즐거웠던 하루도 생각하니 좋네요
    이렇게 좋은 곳을 님들과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같이 사진은 볼 수 있으니 제가 느낀 기분 잠시 같이 느껴주시면 고마울것 같아요.
    시원한 물살을 보면서 투망을 던져 물고기를 잡아 회를 먹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제가 정상은 아니겠지만, 햇빛도 좋았고,,맥주도 좋았고요...
    여기 하늘을 보니 한국도 빨리 미세먼지가 없어지면 좋겠네요..
    곰발러님!!!좋은 하루되세요.^^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80 Aree88
    작성일
    19.05.19 08:23
    No. 3

    우선 완결 축하드리고, 여행은 굉장히 부럽습니다 @ㅠ@... 소시지 맛난다는 맥주는 매우 탐이나는군요. 요새 이상하게 하루1끼밖에 안먹는데도 배가 자꾸 불러서 고생중인데 저 맥주 마시면 소화가 잘될것같기도하고... 그동안 고생하신만큼 편한 휴식되길!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31 에리카8
    작성일
    19.05.19 08:42
    No. 4

    뭔가 탄것 같은 냄새...낙엽을 태우는 냄새?
    색도 어두운 색이잖아요...그냥 먹으면 중독되는 맛이에요.
    알콜 도수가 일반 맥주보다 높지가 않은데,,더 센 듯한 느낌이 드는 맛이에요..
    뭐랗고 해야할까요?
    천상천하유아독존같은 맥주맛....한동안은 맥주는 안 마실듯해요.
    이 맥주의 냄새와 맛이 정말 다른 맥주를 올킬해버리네요.
    톡쏘면서 향이 숯냄새가 나요..여하튼 언젠가 마셔보게 되신다면 제 말을 이해하실 수도...전 좋았어요.
    오늘은 중국 관광객이 없어서 조금 쾌적하네요..여기도 언젠가는 중국관광객으로 몸살을 앓겠죠. ㅠㅠ
    소화가 안되신다니 걱정이네요.
    병원가보세요. 아프면 서럽잖아요..^^
    속청먹는 하루같이 시원한 하루되세요.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68 고지라가
    작성일
    19.05.19 21:54
    No. 5

    저는 술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맥주가 부럽지 않은 거예요. 훗훗훗.. 사실은 담배도 좋아하지 않습니다. 몇 일 전 같이 일하던 분이 유럽으로 여행을 갔는데 언젠가 저도 유럽에 발을 디딜날이 오겠죠. 아마도..ㅜㅠ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에리카8
    작성일
    19.05.20 01:30
    No. 6

    부러우라고 적은 글에 부러움을 느끼지 않다니?
    너무하세요.
    고지라가님이 담배를 안 피우시니까 달달한 걸 많이 드셨던 모양이군요. 유럽은 한국식으로 휘리릭 돌지말고 비수기에 와서 한두세달 천천히 돌면 좋을 듯해요.
    스위스는 일주일 이상 있어도 좋고요. 이탈리아도 뭐..도둑들 빼고는 전반적으로 먹거리도 그렇고 좋아요. 단체관광 말고 배낭여행을 추천합니다.
    침대하난 빌려서 자는 도미토리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친구들과 같이 방을 얻으면,,되니까요.
    렌트카도 저렴해서 수동운전 가능하시면 일주일에 사이즈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300-400유로면 렌트해요. 네분정도가 같이 다니면 좋을것 같아요...
    전 역사가 있고, 문학과 박물관이 있는 곳이 좋아서 유럽을 택해서 정착? 햇는데 극우주의자만 아니면 살만해요. 물가도 저렴하고요. 아직 순진하고 착한 친구들도 많고요.
    한국에서 최선을 다해서 사회라는 전장터에서 사시는 분들에게 작은위안이 되었으면 해서 글올렸어요.
    즐거운 한주 되세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