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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9

  • 작성자
    Lv.89 유주혁
    작성일
    19.09.16 01:56
    No. 1

    글 몇편 쓰지도 않은 자들 보고 작가님 작가님이라며 떠받을어주니 독자 우습게 아는 사람들 여럿 있죠. 저도 잘 보던 소설에서 독자 몇분이 의문을 제기하자 "제대로 읽어보고 평가해라, 본문을 잘 읽으라"며 댓글 단 사람들에게 까칠하게 답글 달길래 말없이 선삭했습니다. 의문을 제기했을 뿐인 사람들에게 "비아냥대지말라"며 본인이 비아냥거리는 모순.. 유료화되기 전에 손절해서 너무 다행더라구요.

    찬성: 30 | 반대: 4

  • 답글
    작성자
    Lv.93 체르나
    작성일
    19.09.16 15:44
    No. 2

    댓글 감사합니다. 그냥 작가님이랑 저랑 서로 생각하는 방향이 달랐다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84 arbans
    작성일
    19.09.16 02:35
    No. 3

    저번에 한 번 난리난 적 있는 그 분인가보네요.
    그냥 좋지 않은 소리 조금이라도 들어가면 삭제, 차단하는게 습관이 되신 분 같아요. 일반 독자랑 전문 악플러를 구분 못하시는건지 참...
    저번에 하는 얘기 쭉 둘러봤었는데 멘탈이 나쁘다기보다는 사람 자체가 별로 좋은 사람은 아닌것 같네요. 유료화 들어가면 볼만할거 같습니다.

    찬성: 28 | 반대: 5

  • 답글
    작성자
    Lv.93 체르나
    작성일
    19.09.16 15:51
    No. 4

    일반 독자가 악플을 단 것과 전문 악플러가 악플을 단 건 똑같은 악플이니까, 제 댓글이 그 분에게 악플처럼 느껴졌다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좋음과 나쁨 모두 주관적인 것과 같이 악플 같은 것도 그 사람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질 지가 다른 법이니까요.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99 날개잃은새
    작성일
    19.09.16 03:37
    No. 5

    와 갈수록 애매해 지던데 덕분에 손절합니다

    찬성: 16 | 반대: 3

  • 작성자
    Lv.52 사마택
    작성일
    19.09.16 08:04
    No. 6

    호우 한번 날리삼

    찬성: 17 | 반대: 2

  • 작성자
    Lv.99 도피칸
    작성일
    19.09.16 09:42
    No. 7

    저 글은 난리난 적이 있는 그 글과 다른 글입니다.

    찬성: 0 | 반대: 14

  • 작성자
    Lv.65 ck*****
    작성일
    19.09.16 09:59
    No. 8

    ""너 아니여도 내 글 봐줄 사람 많아 그러니깐 꺼져""" <<<< 딱 이거구만요.
    그리고 보니 헌터물같기도 하고 그런데.. 아니 내가 무슨 압도적힘이 있어서.
    아이템이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그런 수준도 아닐거고.
    그 글쓴 양반이 머리가 좀 이상한듯.,.. 목숨 걸고 싸워야 하는 직업일껀데.
    그럼 장비 질에 따라 목숨이 왓다 갓다 하는 판국에 장비의 성능이 바뀐다??
    글 쓸때 그런거 생각 안하는 스타일이가보네요

    찬성: 10 | 반대: 4

  • 작성자
    Lv.71 천극V
    작성일
    19.09.16 12:36
    No. 9

    요새 트렌드가 비난뿐만 아니라, 조금의 비판이라도 하면 차단먹이는게 트렌드입니다. ㅋㅋ// 이유는 있습니다. 비판글이 댓글에 달리면 조회수가 떨어지기 때문이죠.

    찬성: 5 | 반대: 5

  • 답글
    작성자
    Lv.93 체르나
    작성일
    19.09.16 15:48
    No. 10

    비밀 글을 이용해서 말했으면 좋았을 텐데, 가뜩이나 그 작가님이 민감한 시기에 말을 해서 그랬군요. 제가 배려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만약 쪽지로라도 댓글을 삭제해 달라고 말해주었으면 어땠을 까 싶지만, 지금은 서로가 마음이 상한 상태에서는 무의미한 가정 같네요.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64 luckyluc..
    작성일
    19.09.16 14:44
    No. 11

    차단되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댓글창이 사라지는건가요? 아님 차단됐다고 쪽지도 오나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3 체르나
    작성일
    19.09.16 15:46
    No. 12

    댓글 자체가 삭제되는 건 기본이고 댓글을 더 이상 그 소설에서 쓰지 못하게 됩니다. 그냥 제가 말이 너무 부족한 것 같아서 삭제하고 비밀 글로 말해야 하나...하고 갔다가 알게 되었네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리트머스
    작성일
    19.09.16 15:01
    No. 13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16 단조강철
    작성일
    19.09.16 17:38
    No. 14

    댓글만 보자면 삭제나 차단은 과도했던거 같네요. 그런건 정당한 의견개진이죠 작가마다 기준이 다른거 같습니다. 어떤 글에는 진짜 무례한 비난들이 달려도 삭제 안하고 놔두는 작가도 있거든요.
    사람마다 견디는 역치값이 달라서 그런거 같습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35 연람
    작성일
    19.09.16 22:13
    No. 15

    글은 참고 읽어주는 것이 글을 읽는 독자의 한 자세라고 볼 수 있습니다.
    뒤에 나올 이야기를 위한 복선일 가능성도 있으니까요. 그러나 이번에는 그냥 실력이 미숙해서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럴 경우엔 실수가 아니에요. 실력이 미숙할 뿐이죠.
    실력이 미숙한 작가들은 어느정도 이해해 줘야 합니다.
    원래는 조언과 피드백을 해줘서 작가의 필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지만, 작가가 원치 않으니 어쩔 수 없겠죠. 마음에 들지 않으면 안 보는 수밖에요.
    그리고 체르나 님이 남기신 댓글 내용을 보니 조언이나 피드백의 의도는 아니었어요. 전체적인 글의 흐름을 봤을 때 불만 표출에 가깝죠(스스로 그렇게 말하시기도 했고). 이런 행동을 해서 글이 싫어질 것 같으니 내가 원하는 대로 해 달라. 라는 식의 요구? 그런 느낌이 드는군요.
    정담에 남기신 글의 내용은 틀리지 않았다는 생각이나, 댓글의 내용만 보고 판단했을 때는 그렇다는 말이죠.
    하지만 차단 먹을 정도까진 아니라고 봅니다. 욕을 한 것도 아니었고, 틀린 말도 아니었고. 요즘 작가들은 꽤 속이 좁은 사람들이 많네요. 멘탈이 많이 약한가 봅니다.
    아무튼 차단을 먹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려했다면, 왜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싫은데 등의 부정적인 의견은 배제하고, 순수하게 글의 요지에 대해서만 쓰셨어야 한다고 봅니다.
    일단 개연성이 떨어지는 부분. 호의적인 여캐가 친구도 아닌데, 호의적인 부분부터 이상하고, 거기에 웃돈주고 산걸 그냥 친구가 되자는 조건으로 주는 것도 웃기죠.(물론 댓글에 쓸땐 이상하다, 웃기다 이런걸 쓰면 안 됩니다. 정중하게 개연성이 떨어지지 않을까요. 라는 식으로 말해야하죠.)거기에 대장장이가 시키지도 않은 일을 해서 주인공에게 갖다바치는 부분도 이상하고요. (보통 이런 걸 두고 주인공 버프라고 말하죠.) 이 개연성이 떨어지는 것부터 언급해서 이런 것만으론 주인공 버프로 넘어갈 수 있지만, 그로 인한 단점(대장장이가 만든 물건의 안정성이 높아진 대신 위력이 약해졌다는 등의)까지 생기는 건 너무 억지스러운 면이 없지 않아 있죠. 공짜로 해주니까 개연성이 맞지 않으니 단점을 부각시켜서 어느정도 개연성을 끼워맞추려 했다는 생각입니다.
    근데 제 생각에는 이렇게 말해도 차단 먹었을 지도 모른다고 봅니다. 주인공에게 버프는 주고 싶은데, 그걸 줬더니 개연성이 맞지 않고, 필력이 부족해서 억지로 개연성을 끼워맞췄는데 그걸 수정하기는 번거롭고.
    이게 또 틀린 말이 아니니 댓글 본 독자들이 물타기를 하게 되면 더 번거롭고. 아마 그런 이유로차단을 하지 않았을까요.

    찬성: 2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93 체르나
    작성일
    19.09.16 22:17
    No. 16

    제가 부족했던 부분들을 꼬집어 주셔서 말씀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님의 조언을 토대로 앞으로 작가님들에게 댓글을 달 때에는 좀 더 나은 댓글로 다가갈 수 있을 것 같네요. 진짜 장문의 댓글로 저의 생각을 넓혀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mo***
    작성일
    19.09.17 16:03
    No. 17

    무슨 작품인지 알겠네요. 저도 그 여캐부분에서 전개 엄청 이상하다 생각은 했는데... 거의 댓글 안쓰는 편이라 이번편은 넘어가고 다음편들 전개좀 두고보자고 생각했다가 대장장이 편에서 실제 선삭한 상태구요.
    말 한마디 없이 삭제차단당하셨다니 그 작가님이 그런 분이실줄은 몰랐네요.

    찬성: 3 | 반대: 1

  • 작성자
    Lv.75 파귀극마
    작성일
    19.09.17 16:29
    No. 18

    글을 보아하니.. 제가 차단당한 그 작품인 것 같군요..
    보면서 혈압오르는 작품 몇 없는데 유일하게 혈압이 임계점을 넘어
    눈 앞이 부옇게 될 정도로 심하게 열이 받아서 보면서 몇 번이나 육성으로 욕햇던 작품이네요.
    하다하다 이건 너무 심하잖아 싶은 부분이 딱 글쓰신 분이 적으신 부분이 있는 화수였어서
    저도 댓글 달았고, 얄짤없이 삭제&차단행 당한 걸 보고는
    미련없이 선호작 취소해버렸습니다만..
    저도 속상해서 정담게시판에 관련하여 글을 남겼지만..
    정말 유리 멘탈, 쿠쿠다스 멘탈이신 분들은 차라리 댓글 작성 권한을 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오냐오냐 오구오구 해주기만을 바라는 작가들은
    불특정 다수가 보는 곳에 작품을 공개할 자격따위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인지라.

    찬성: 4 | 반대: 1

  • 작성자
    Lv.35 F1023123
    작성일
    19.09.19 01:07
    No. 19

    얼마나 차단을 많이 하는 작가인지 댓글당 차단횟수, 편당 차단횟수가 있으몀 좋겠는데요.

    찬성: 1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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