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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3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9.11.16 13:07
    No. 1

    다양한 인식 중에 초기인식이 가장 깊이 자리잡고 있는 것이야 당연하지 않나 싶네요.

    다만, 실제 독자들은 자신이 즐겨 보는 장르 중심으로 생각할 것 같고,
    작가 지망생이나 작가 입장에선 최적의 등용문으로 보는 경향이 있죠.

    찬성: 4 | 반대: 2

  • 작성자
    Lv.35 연람
    작성일
    19.11.16 14:11
    No. 2

    요즘에도 그런가요? 최근 한 몇년사이에 10~20대 독자들이 많이 유입되면서 그런 편견은 사라졌다는 생각입니다만. 문피아도 이제 거의 생성된 지 근 20년 가까이 되어가는 판국에, 고무림 시절의 편견을 가지고 있다면, 나이 30대 중후반에서 40대분들일텐데...
    웹의 중심이 되는 10대에서 20대 후반까지의 연령대까지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정도라는 게 조금 의문이 드네요. 그 사람들한테 문피아는 무협 소설 사이트라기 보단 웹소설 사이트라는 인식이 더 가까울 텐데.
    제가 알기로는 네이버= 로맨스, 문피아=판타지+무협, 조아라=팬픽(+뭐가 하나더 있었는데.. 오타쿠측면이 강한.. 여기서 말하는 오타쿠는 애니보면서 파오후 하는 오타쿠가 아니라 어느 하나에 몰입하는 전형적인 오타쿠 본래뜻을 말하는 겁니다.), 이런 식으로 갈렸던 걸로 기억합니다. K사의 같은 경우에는 잘 모르겠네요. 접근성이 워낙 뛰어난 곳이다보니 다 취급하는 곳으로 알고 있긴 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20 탕모
    작성일
    19.11.20 20:06
    No. 3

    무료연재사이트가 조아라 문피아 양대산맥만 남은 상황에 K사 N사를 필두로한 수많은 중소플랫폼이 난무하는 시대네요.
    제가 본 이미지는 조아라 = 거의 모든 장르. 문피아 = 판타지 무협 위주. 이정도가 전부긴 합니다.
    여길 벗어나서 아마추어가 연재를 할수 있는곳은 개인 블로그같은 브런치 정도나 남았네요.
    가끔은 옛날 드림워커나 청어람 홈페이지 연재게시판 시절이 그립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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