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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8

  • 작성자
    Lv.94 dlfrrl
    작성일
    20.09.16 11:01
    No. 1

    탈퇴하겠다는 건 아닌데, 문피아 탈퇴해도 제가 결제한 소설을 소장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런 요구가 과한가요?

    찬성: 5 | 반대: 4

  • 답글
    작성자
    Lv.66 지나가는1
    작성일
    20.09.17 08:06
    No. 2
  • 답글
    작성자
    Lv.66 지나가는1
    작성일
    20.09.17 08:07
    No. 3

    캡쳐해서 소장하는건 문제없으니 그렇게 하시는방법밖엔 없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4 dlfrrl
    작성일
    20.09.17 08:31
    No. 4

    왜 출판물과 똑같다면서 소장은 불가한 지 모르겠네요. 어차피 문피아 망하면 다운로드 할 수 있게 해준다면서요..그게 그냥 대충 하는 소리 아니었으면 방도는 있을 것 같은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탈퇴계정]
    작성일
    20.09.16 11:05
    No. 5

    작가관리는 실질적으로 불가능한 거 아닌가요...

    찬성: 1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94 dlfrrl
    작성일
    20.09.16 11:11
    No. 6

    영화, 드라마, 애니, 게임 전부 리스크가 큰데 웹소설은 리스크가 별로 없어서 그냥 내버려두는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최소한의 오타검수도 안되는 작품이 많습니다.

    찬성: 2 | 반대: 1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맨닢
    작성일
    20.09.16 14:55
    No. 7

    작가관리는 문피아가 먼저 천명한 내용인데, 하는 시늉이라도 해야죠.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97 念願客
    작성일
    20.09.16 11:07
    No. 8

    리뉴얼을 모르는 불괴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99 엔쥬인
    작성일
    20.09.16 11:33
    No. 9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3&aid=0010075835

    찬성: 2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94 dlfrrl
    작성일
    20.09.16 11:41
    No. 10

    그러니까요 ㅋㅋㅋ 뭔가 플랫폼 수질관리에는 신경도 안 쓰고 다른 플랫폼도 할인 못하게 막아버리려는 게 빡쳤다가 작가들이 먹고 살기 힘들다니... 그냥 볼 작품 보고 안 볼 작품 안 보고 돈 많이 아까우면 다른 취미 찾고 하면 될 것 같습니다...저는 앞으로는 신경 안쓰게 그냥 웹소설 지금까지 결제한 거 다 외장하드 같은데 소장만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북큐브, 북팔, 예스24, 조아라, 카카오, 리디, 시리즈, 문피아 다하면 천 정도는 가뿐하게 넘을 것 같은데.

    찬성: 2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99 엔쥬인
    작성일
    20.09.16 11:43
    No. 11

    이 기사의 협회장이 문피아 대표라는 말이 있던데, 이게 사실이라면 전 추후 문피아에서 결제 절대 안 할 생각입니다.
    작가의 권익을 보호하는 것은 좋죠, 수익이 보장되야 작가도 먹고살면서 글을 쓸테니까요.
    하지만 플랫폼을 대변하는 대표라는 사람이 작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를 호구 ATM취급하는걸 언제까지 봐줘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애초에 문피아는 골드 이벤트도 잘 안하죠? 1년에 몇번이나 합니까? 2번?3번?
    이벤트 없이도 좋은 작가들이 좋은글 쓰면 잘 나간다는 입장 몇 년째 고수하고 있죠?
    그래서 지금 독자들 다른데로 다 빠져나가서 인기작도 구매수 보면 훅 떨어진게 눈으로 보이죠?

    독자들이 원하는 플랫폼 리뉴얼, 편의성 개편 요구, 휴재연중작가 해결안, 계약 종료된 선호작 구매내역가서 일일히 찾아봐야 하는 불편함 개선 요구 등등
    수년전부터 독자들이 요구하는거 해결해준게 대체 몇개나 있죠?
    돈벌어서 그런거 해결 1도 안 해주면서 싼거만 찾아 떠나는 독자 탓을 하는건가요 지금?

    웹은 점점 무거워지고 구려지는데 광고만 덕지덕지 달고 있어서 더 무겁고, 검색은 작품명/작가명 꼴랑 두개밖에 지원 안하고, 불편한 사항 생기면 건의하는 사람이 한둘이 아닌데 고칠 생각도 안하죠?
    작가랑 독자사이에 문제 터지면 허구헌날 작가만 감싸구요.

    기사 본문에서 발췌한
    웹소설협은 "문체부의 개정안은 개악안이 분명하다. 웹소설은 완결되기 전까지는 책으로 인정하지 아니하겠다는 발상에 경악을 금할 수가 없다. 그렇다면 시리즈로 발간되는 책들은 완결되지 않았으니 출간이 됐다하더라도 책으로 인정하지 않고, 도서정가제의 적용을 받지 않는단 말인가. 말도 되지 않는 인식"이라고 주장했다.

    완결 안냈으면 소설 아닌거 맞죠. 드라마영화음악미술 어느 분야를 봐도 완결 안난 미완성 작을 누가 작품 취급을 해줍니까. 전 1질도 완결 안낸 작가는 작가라고 안 봐요.
    전작 유료연재분 연중때려놓고 새 유료연재하는 작가는 막을 생각도 안하면서 허구헌날 독자 탓만 하고 있죠?

    찬성: 6 | 반대: 6

  • 답글
    작성자
    Lv.99 엔쥬인
    작성일
    20.09.16 11:49
    No. 12

    자꾸 도정제 없애면 대기업의 출혈경쟁을 문제로 들먹이는데
    현실의 대형마트와 전통시장간의 분쟁을 예로 들어 봅시다.

    소비자는 대형마트의 접근성, 편리함, 저렴한 가격과 뛰어난품질, 친절한 고객서비스등등 수많은 이유가 있어서 대형마트를 갑니다.
    전통시장에 가면? 여기저기 가격이 다 틀림. 가격이 얼마냐고 물어만 봤는데 이미 봉투에 담고 있고 안 산다고 하면 짜증 냄. 카드 내면 대놓고 질색하거나 10% 더 받으려고함(누가 봐도 탈세하겠다는 의지) 야외에 늘어놓은것이라 위생면으로도 의심스러움등등

    이래놓고 전통시장들은 대기업이 소상공인 죽인다고 대기업 탓만 하죠.
    가격경쟁으로 힘든건 이해합니다. 하지만 소비자는 호구가 아니에요. 마냥 싸다고 찾는거 아닙니다. 서비스의 응대방식, 편리함, 제품의 품질등등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전통시장보다 대형마트가 더 우위에 있다고 보고 대형마트를 찾는거에요.

    문피아와 다른 대형플랫폼의 차이도 명확하니까 지친 독자들이 다른 곳으로 떠나는 겁니다.
    언제까지 문피아는 대형플랫폼과 독자들 탓만 할거죠?

    찬성: 10 | 반대: 6

  • 작성자
    Lv.99 엔쥬인
    작성일
    20.09.16 11:52
    No. 13

    심지어 이북은 종이책과 다르게 실물이 없죠.
    내것이 아니에용. 플래폼을 통해 장기 대여하는 개념이죠.
    심지어 문피아는 편당 결제분 다운로드도 안 되서 인터넷 지원이 안되거나 사이트가 터지면 내가 산 소설도 못 봐요.
    종이책처럼 책에 질리면 중고거래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친구에게 빌려줄수도 없죠.
    이도저도 안되면서 대우는 실제 출판본하고 같이 해달라고요?

    찬성: 13 | 반대: 4

  • 작성자
    Lv.99 sunwh196..
    작성일
    20.09.16 13:00
    No. 14

    속 시원하게 요구할것을 조목조목 잘 집어 주셨네요 전적으로 의견에 찬성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41 공돌이푸
    작성일
    20.09.16 18:15
    No. 15

    네이버가 생각이 있으면 시리즈를 지금보다 훨씬 괜찮게 만들수 있을텐데...
    문퍄는 조아라를 보고도 계속 가만히 있어도 잘나갈거란 생각을 하는것 같으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행복한비행
    작성일
    20.09.17 10:18
    No. 16

    이번 문체부가 제시한 도서정가제 개정안의 핵심은 연재중인 웹콘텐츠 도서정가제 예외적용입니다. 연재중에 가장 많은 매출이 발생하는데, 그 부담을 작가들더러 지라는 거죠. 완결 연재작은 도서정가제 적용대상이 됩니다. 문피아처럼 슬라이딩 결제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 웹소 웹툰 중소형 플랫폼들은 다 죽으라는 거죠. 카카오페이지만 작품당 결제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출판문화산업진흥법이 카카오페이지 출판진흥법으로 바꾼 겁니다. 중소형플랫폼은 도서정가제 적용을 받고, 카카오페이지만 정가제에서 빼주겠다는거지. 정신차리세요. 당연히 반발해야지..

    찬성: 1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94 dlfrrl
    작성일
    20.09.17 10:39
    No. 17

    제가 지금 도서정가제에 대해서만 얘기하고 있는 걸로 보입니까? 원래 문피아는 할인 안됐어요 ㅋㅋㅋㅋ 지금까지 작가관리나 플랫폼관리나 사소한 요구사항까지 하나도 반영 안되면서 저런 데만 힘쓰는 게 어이 없다고요 ㅋㅋㅋ 님이나 안쓰는 계정으로 댓글다시기 전에 정신 단디 차리시죠. 제 요구사항이 과합니까?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94 dlfrrl
    작성일
    20.09.17 10:49
    No. 18

    리스크도 독자한테 져라. 불편함도 감수해라. 요청하는 거 있으면 관련 부처에 얘기하겠다고 끝 ㅋㅋ 아 그리고 이북 소장 안되는 것도 크죠. 호구취급도 이런 상 호구취급이 없는데. 그런데 저기서 힘쓰는 거 보면서 불만도 얘기 못합니까?
    다른 작품 파쿠리쳐서 글이랍시고 찍어내는 사람들도 있고. 기본적인 오타도 안잡고. 연중 작가들은 좀 많나. 어쩔 때는 취미고 어쩔 때는 직업이고. 유리한 데로 갖다 붙이고.

    솔직히 여기 작가 많고 좋은 작품에 대한 애정도 많아서 이런 소리까지는 안하고 싶은데, 작가는 일종의 자영업자 아닌가요. 히트치면 한도 끝도 없이 벌고, 히트 못치면 망하고.
    그 놈의 최저임금제 얘기 자꾸 하는데 직장에서 히트 치는 직원들이 회사를 먹여살려요. 부족한 직원은 얹혀가고요. 히트치는 직원이 성과 다 가져갑니까? 그렇게 따지면 히트치는 작가들한테 일부 떼서 못 파는 작가들한테 나눠줘야죠.

    평소에는 이런 얘기까지는 안하는데 기본적인 불만조차도 정신차리라니 어쩌니 입막음 쩌네요.

    찬성: 1 | 반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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