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나와도 재미있는 이야기면 됩니다

제가 재미있게 읽었던 판타지소설 중에도 상태창이 나오거나 회귀가 나오는 게 몇 가지 있습니다. 

ALLA 님의 [환생좌]도 그렇고, 

디다트 님의 [솔플의 제왕]도 그렇습니다. 

게임 판타지 종류도 재미있는 작품들이 많았죠. 

[달빛 조각사]부터 시작해서 [로그 위저드], .... 

LOL 게이머 이야기를 다룬 판타지소설도 재미있는 게 몇 권 있었고요... 

요점은 이야기(스토리)가 재미있느냐, 주인공과 등장인물들이 재미있느냐,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문장을 잘 쓰느냐, 등입니다. 

여러분도 아마 [다빈치 코드]를 읽어 보셨을 겁니다. 참 재미있었죠. 무슨 그림 이야기, 음모론이 이렇게나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어 낼 줄은 아무도 몰랐습니다. ^ ^ 작가의 이야기 창조와 글솜씨가 빚어낸 겁니다. 

저는 작가는 아닙니다만, 상태창을 써도 되는지 고민하는 작가님이 있다면, 마음대로 쓰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그저 재미있는 이야기를 창조해 내기만 하면 성공은 따라올 것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고철아주큰]

너무 잘 쓰시면 안돼요!!!
미저리 같은 애가 망치로 정강이를 부수며
"다음편을 내놓아라!"
할 수도 있...(달아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