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자주가는 헤어샵주변에 고정으로 다니는 여성2인조가
너무자주 맞부딪혀습니다. 바쁘다며 지나가려하면
옷깃을 붙잡고 잠시만 이야기좀하자며 못가게할정도
였지요. 그렇다고 제인상이 그렇게 좋냐하면 그것도
아니였습니다. 고등학교1학년때(2000년도 시절)친구들과
같이 교복입고 피시방을가도 친구들은 야구르트를 주지만
저는꼭 커피와 재떨이를 주던 인상이었거든요.(더군다나 비흡연시절,)
하지만 코로나이후 대처법이 생겼습니다. 이분들이 접근할꺼
같으면 재빨리 턱스크모드로 바꿔 마른기침을 하니 오다가도
도망가더군요ㅎㅎ 우리도시도 지금 코로나환자가 갑자기
늘어서 더 큰 효과가 있는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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