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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그건 작가가 어줍잖게 썸타게 할려고 용쓰는건데 오히려 그게 난 역효과를 일으킨다고 봄.
특히, 주인공이 동료 영입하는 거 보면은 동성은 가차없이 쳐내고 이성은 같잖은 이유 같다 붙히면서 영입하는데 볼때마다 답답함.
그러다 보니 이성은 역효과 때문에 안좋은 프레임이 씌어지다 보니
그 캐릭터의 매력이 반감되는 듯.
잘 쓰는 작가는 이걸 이용해서 그 캐릭터의 색깔을 진하게 만들 수 있다보니 역시 작가는 기술이 중요한가 봄.
근데 요즘은 잘쓰는 작가는 있을지 몰라도 재미있는 작품이 없어서
옛날 소설 재탕하는데 던전디펜스 개꿀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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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안 읽으시는 군요. 남성향에는 여자 안 나옴. 작가들이 대부분 모쏠이라서 히로인 없는 소설이 80%고 나머지 20%에 로맨스 1이라도 있어서 여자 나오면 이혼한 전처던지 발암 빌런임. 여자 나오는 소설은 성인소설란에서 찾으셔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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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싫으면 여케가 나오면 일단 죽이고 시작하자는 댓글들이 많음 ㅋㅋ 근데 여성향 소설은 뭔가요? 남자들나와서 쪽쪽대는 bl? 여주가 남자하렘만드는 로판? 여성향소설은 한번도 본적없어서 어떤 내용이 여성향인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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