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소설과 정사는 차이가 많이 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요 사건의 결과는 일치하게 썼겠지만, 과정과 인물의 심리는 작가의 해석과 상상일 테니까요. 그래서 소설을 사실이라고 착각해서는 안 됩니다.
역사는 되풀이된다는 말이 있지요. 소설에서 벌어진 상황이 현실에서 반복되는 것이 이상할 게 없습니다. 두 나라가 원한과 적대감과 이해 충돌로 전쟁을 일으키는 건 이미 무수히 일어난 일입니다.
이런 전쟁이 남한과 북한에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하려면 우라가 노력을 많이 해야 합니다. 지금 당장에요. 이에야스처럼 김대중도 방심했고, 대다수 국민은 노력을 더 해야 하는 줄도 모르고 있습니다....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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