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원의 행성을 관리하는 행성관리부에 제 1-214행성인 지구에대한 토론이 이루어지고있다.
한 노인이 말한다.
"214행성은 이미 인간들이 너무나많은수를 차지하고있소 세계를 융합하는방법은 어찌생각하오?"
비교적 젊은 청년이 말한다.
"그 방법은 마나가 너무들어갈뿐더러 지구가 일방적으로 먹힐것임니다. 차라리 지구에 빙하기를 다시한번 찾아오개해 멸망시키는건 어떠심니까?
제일 합리적인방법이지만 구태여 어린아이가 자신의 의견을 말한다.
"하지만 그방법은 너무 잔한거같아요 기회조차없이 세상을 멸망시킨다니
조금더 비효율적이라도 지구에 마나를 선물하는거어때요??"
정말 말도안되는일이지만 이아이의 아비가누군가, 모든차원을 최초로통합하고 지역별로나누어 관리자를임명한 그야말로 절대신의 아들이다.
그누가 그런신의 아들에게 토를달수있겠는가
"와 괜찮은방법같아요, 그럼 마나방식은 어떡개 설정하실껀가요??"
모두가 얼굴에 철판을깔고 동조하며, 심기불편해보이는 노인도 다물고 고개를 끄덕인다.
"제가 지구란곳에 관심이많은대, 게임이라고불리는 인간들의 취미생활이있어요, 그걸기반으로 시스템을 짜넣고 패치할꺼에요"
이 꼬마는 얼마나 많은 자본과 인력이투자되어야 시스템이하나 만들어지는지 아는지 모르는지,속이 타들어가는 부서사람들이였다. 불행중 다행이란건 그나마 시스템을 창조하는것이아니라 시스템의변형, 몇달만 야근하면 새로운방식의 시스템이 하나만들어지겠지.
"자그럼 내일부터 시작할깨요 여러분도 사전답사하고오세요"
말이끝나기 무섭개, 어린아이는 곧장 정신을잃고 쓰러졋다
즉순 저아이가 지구에 링크했다는것, 저아이의 링크장치의 시간배율을 백배율로 조정하고,곧장 행성관리부팀의 야근이 시작되었다. 시간배율을 건들인점부터 이미 막대한손해지만 저아이가 입을제대로연다면 몇달이아니라 몇십년을야근해도 모자랄판이다. 사전답사부터,몬스터 재모댈링 여기까진 괜찮다 매우순롭개 진행되는중이다. 다만, 이미 그자체로도 완성된 시스템의 코드를 따고, 약화시키며, 스킬,직업까지 싹다갈아엎는다면 버그가 무수히튀어나오고 다잡으면 잡은곳에서 또나온다 부철주야 야근을한 부서의 마지막날, 99일째 마지막하나의 버그를 남겨두고 아이가꺠어날 시간
"여러분 저다녀왔어요 다들 많이수척해지셧네,아이고 예? 시스템이미 완성했다고요???? 힝... 열심히 답사다녀왔는대 어쩔수없죠"
아이도 슬프긴하지만 이미시스템이 완성됫다는거에 수긍하는분위기다.
[1-214행성에 해당 시스템 모듈을 적용하시겠습니까?]
수백명의 직원들이 말한다. "적용한다"
[적용중 예상 적용시간 3일]
의식의흐름대로쓰고 다듬어봣는대 한 이번엔30분걸리네요. 처음이어렵지 두번째부턴 조금더 쉬워진거같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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