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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 플라워님 잘가요... 우리오빠는 오늘 휴가나와서 방금 집에 도착하곤 저를 무지막지하게 괴롭히고 있어요...
자꾸 자기 갑빠 보라면서-_- 가슴 불룩불룩 연습이나하고! 변태같아여ㅠㅠㅠㅠ 으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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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면 신고하고, 부모님께 전화 먼저드리고, 우울해지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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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꽃돼지님 ..안습인데 수지양의 개그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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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앙 슬픈 글 제가 망쳐버린 건가요?! 죄송합니다ㅠ.ㅠ
플라워님 조금만 참으세요... 곧 병장돼서 편히 생활하실 거여요. 물론 그 때가 되면 1초가 1년같다고들 하지만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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슴가 룩불룩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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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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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르님, 어휴 말도말아요. 보고서 에게? 이러고 제대로된 영상 보여주니 별로 차이없다고-_-... 완전 애에요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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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뎃글때문에 빵터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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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10월이라구요
그때 저는 이 지긋지긋한 공부를 끝내고 유럽여행을 하고 있겠군요
우리 함께 그날이 오기를 기원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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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글인데 수지님 땜에 망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오빠군요+_+.....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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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님이 가진 그 병맛이 가족 유전인가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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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님 // 제 댓글의 어디에서 좋은 오빠라는 결론이 나오지요...??!?!! 혹시 가슴 불룩불룩때문인가요ㅠ.ㅠ...

유주완님 // ㅋㅋㅋㅋㅋㅋㅋㅋ 병맛이라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그런 말 듣기엔 너무 멀쩡한 사람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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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과 놀아주는 좋은 오빠~ ㅡ_-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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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가세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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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무협천존님 유럽 여행 가시면 어디어디 가세요 나도 같이 가면 좋겠다. ㅠㅠ 그러나 시간과 돈이 없지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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