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전 이미 포기... 깜둥이네요 그냥

찬성: 0 | 반대: 0

군대 가면 깜둥이와 흰둥이가 1년 마다 교체되는 것이...
털갈이도 아니고 피부갈이 ㅡㅡ;

찬성: 0 | 반대: 0

전 너무 안 나가서 얼굴이 많이 하얀 편입니다.
어머니께선 얼굴 좀 태우라고 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공원같은데 나가보면 그런의미에서 운동하시는 여성분들은
로보캅처럼 완전무장을 하고 나가시죠..
선캡을 아래로 내려서...
검은 플라스틱으로 얼굴 전체를 가리고 선크림까지 바른후

웰빙을 위해
폭풍 경보. 폭풍 달리기. 폭풍 개산책...폭풍 자전거. 폭풍 노젓기!!
폭풍 친구대 친구 풍차 돌리기! 풍풍 불발탄 어뢰 탄두로 배드민턴!!
폭풍 트럭 끌기!!! 폭풍 소뿔 부러뜨리기!! 폭풍 간지 손작살로 물고기
잡기!

그만큼 피부 관리에 철두철미하달까요
남자도 배워야함... 이제 구릿빛 피부의 이상향 시대는 끝났음..
이젠 환관 피부가 사랑받는 시대니

보다 깨끗하고 하얀 피부를 위해 거세도 고려해 봐야....쿨럭...(뭐?)

찬성: 0 | 반대: 0 삭제

저도 민증사진 찍을 적만 해도 포샵 조금 보태서(-_-) 나름 뽀샤시함을 자랑했어요. 그래서 민증사진 보여주면 피부 일부러 심하게 태운거냐고 사람들이 물어보더라구요 ㅋ. 하지만 캘리의 강렬한 햇빛은 이미 저를 남미인의 피부색으로 바꾸어 놓은지 오래....
그런 의미에서 이제 저도 완전무장하고 테니스를 쳐야겠어요.
썬캡을 깊게 눌러쓰고 테니스공에다가는 형광색 락커를 칠해서 +_+..는 개소리인듯요ㅠ
아 속 안좋아서 잠도 안오고 새벽에 거울만 자꾸 보게되고 이래저래 멘붕이네요 ㅠㅠㅠㅠㅠㅠ

찬성: 0 | 반대: 0

아아 저녁에 냉면을 먹었더니 뭔가 부족하여 올바른 사고의 연장이
안된다..어질어질...전해질이 부족해 코코넛이 필요해 코코넛 @ㅁ@;;;

찬성: 0 | 반대: 0 삭제

아 맞다...잠을 많이 자면 피부가 좋아지는듯 ㅇㅅㅇ;;;!!

찬성: 0 | 반대: 0 삭제

잠 많이자면 피부는 좋아져도 탄 얼굴이 희게 변하는 기적은 안일어날듯요 ㅠㅠ... 다시 태어나야하나봐요 ㅋ!

찬성: 0 | 반대: 0

여름에 좀 놀아줘야 겨울에 원상복구 돼요. 안 그러면 혼자 튀는 기분..;

찬성: 0 | 반대: 0

라유님 그건 일반인 기준이에요 ㅠㅠㅠㅠㅠ
한번 남미피부가 되보셔야 공감이 가실텐데...

찬성: 0 | 반대: 0

예비군 가서 선크림 바르고, 밥 먹으러 갈 땐 식판으로 얼굴 가리고, 30도가 넘어도 옷깃은 세우고 팔은 절대 걷지 않고, 훈련 갈 때는 고개를 숙여 방탄모 그늘로 얼굴을 숨기고... 참 힘들었었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훈련 자체야 힘들 게 없었지만 피부와 더위에 신경이 쓰여서 스트레스가;

찬성: 0 | 반대: 0

..선크림안바르면 주근깨생기잖아요 저는 중학교되서야 바르기시작했는데..

찬성: 0 | 반대: 0 삭제

저보다는 좋은 상황이네요. 전 피부가 좀 하얀 편에 피부가 약해서 붉은 기가 비치는 편인데(꼭 백인 피부처럼) 조금만 오래 태양 아래 있으면, 피부가 검은색으로 변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화상을 입어요. 진물이 나고 화상이 낫거나 벗겨지고 나면 다시 하얀 피부로 변하는데 그 과정이 고통스러워서 태양아 시러요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