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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백화점에서 케잌을 사서 먹은 적이 있는데 오오... 입안에서 사르르륵 녹는 그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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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백화점가게되면 꼭 빵을 사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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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백화점이 아니라도 시내에 빵 명장이 있는 빵집이
보이면 사오죠..
그런데 빵 값이 요즘 너무 비싸서 쉽게 못사요
한번 사오면 몇만원이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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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보루 빵에 우유...나.
도너츠가 맛있더라고요 도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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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너츠는 백화점이나 제과점에서는 꽈배기도넛을 제외하곤 안먹어봤는데...
크리스피크림이 젤 좋아요
그다음은 던킨이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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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는 빵안먹어본지 꽤나 오래되었습니다
제가 말하는건 고대의 도너츠...빵의 기원년전 소보루빵..

그땐 맘모스 빵과 그..뭐지?바나나빵이 먹어줬었는데;;
지금은....우유는 자주 마시는데 빵은 안찾게 되네요..
제가 군것질을 안한지 좀 되서..
그런데 최근
포테이토 칩이 굉장히 땡기긴 했는데 알고 보니 콜라가 땡겨서
부수적으로 땡기는 거였음... 뭔가 포테이토 칩 처럼 맛나고 기름진걸
먹으면 그때 콜라를 경구 투여(...)했을때 느껴지는 콜라의 쾌감이
배가 되는 지라... 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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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 저도 좋아하는데... 열심히 흡입해서 한번씩 트림을 해주면 속이 시원함........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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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카로니님
그때 트림을 재빨리 코로 흡입해보세용
신세계를 맛볼겁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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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천존님 아 순간 소름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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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부지도 팥빵 좋아하시는데. 아버지들의 입맛은 한결같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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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빵이아기 나오니까 핸드폰에 쿠폰 잇는게 급생각나네요
뚜레쥬르껀데 중요한건 집 근처엔 뚜레쥬르 전멸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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