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음 제가 생각하는 건..
1)100일째 만났다가 103일째 만났자나요. -> 이틀동안 안 만났고 (좀 삐지고)
2) 아홉시쯤 헤어졌는데..-> 남친이 여친 안 데려준 거 같고 (여기서 더 삐침)
3) 여자가 잠을 잔다고 했는데 남자가 알겠다고 하니까 -> 제발 연락해!! 내가 자는건 진짜로 자는게 아니야. 연락을 해. 그래서 안 해서 .. (폭풍 삐짐)
4) 2일후 여자가 통보.. 남자가 연락을 안 한 거 같아서.. (폭발!!) 뭐야!! 나에 대한 마음이 식은거야? 우리 헤어져!!!
이렇게 나오는 거 같았는데 맞는지 잘 모르겠네용. 이게 뭐야 ㅜㅜ
근데 솔직히 이 정도로 헤어지려면 ..
평소에 여자가 남자에 대해 미리 마음 준비해둔 게 아닐까요??
남자가 평소에 잘 안 해줘서 그거 서운해하다가.. 중첩중첩되고 한 두번 싸우다가 나중에가면 넘어가는데 여자가 그 포인트에는 신경을 꺼버린.. 그러다 우리 헤어져..! 이러는 맥락이 아닐까 싶은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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