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4

  • 작성자
    Lv.99 솔리온
    작성일
    12.07.04 01:33
    No. 1

    완전 동떨어진거 말고 흥미있는 주제인데 어려운책 한권을 머리맡에 상비하고 있다가 잠안올때 정독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일단 저같은 경우에는 5~60페이지 읽으면 졸립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아자씨
    작성일
    12.07.04 01:35
    No. 2

    이유는 컴터를 켜서 입니다. 끄고 조용히 누우면 30분내에 잠이 듭니다. 핸폰도 내려놓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2.07.04 01:35
    No. 3

    자야 된다고 강박관념을 느끼면 오히려 잠이 안옵니다.
    그리고 차가운 물보다는 따뜻한 물로 샤워 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정말 정말 몸이 피곤하면 곯아 떨어지기도 하지만
    반면에 힘든일을 하고난 다음에는 몸이 너무 각성 상태라서..
    머리가 흥분상태라서 잠이 안올때가 있습니다..
    대신 아침에 일어날땐 피곤해서 미치고요;;;
    너무 차가운 물도 각성시켜서 오히려 잠을 달아나게 할때가 많죠

    베개 높이를 잘 조절하시고

    제가 추천하고픈 방법은
    몇시간 후에 일어나야 한다 이생각 마시고.
    그래 최소한 이제 30분은 못잔다 치자. 아니 1시간은 못잔다 치자
    그러니 그동안은 눈감고 쉬고나 있어야지
    라고 넉넉히 마음먹으세요 조급해 하시지 마시고요.
    자꾸 꼬리에 무는 생각에 더 신경 세우지 말고요

    그리고 두피 맛사지를 해주세요 그냥 머리를 손가락으로 마구 주물거리고 목덜미와 등을 주물러 긴장을 이완시키고
    눈가를 비벼줘서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손바닥을 서로 주물러서 혈액 순환 시켜 주세요
    그지고 마지막으로 발바닥을 마구 주물러 주시면
    오히려 발바닥의 뜨거운 자극에 긴장이 풀어져서 수면 유도 효과에
    좋아요


    이렇게 정신과 몸의 긴장을 이완시킨다음에 내일 생각에 너무 조급해
    하지말고 주무셔 보세요 ㅇㅅㅇ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二月
    작성일
    12.07.04 01:36
    No. 4

    1. 더워서요. 평소보다 밤에 더워지면 잠이 안옵니다. 특히, 열대야 현상.
    2. 주변에서 칼퇴근을 하지 않으니 눈치보여서? 아니면 상관의 야근을 요구하는 눈초리를 무의식으로 느꼈나봐요. 적절한 야근이 있어야 시간외수당도 받고 귀여움도 받고 회사도 다닐맛 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2.07.04 01:41
    No. 5

    뛰어다니셨다니 이해가 가기도 하네요
    저도 어느날은 너무 운동을 무리하게 하고 나면..

    -너무 피곤해서 오히려 잠이 안오거든요...
    긴장 풀으라고 몸을 많이 맛사지 해주세요.
    아플정도로 강하게 안마를 해도 좋아요 그러고서 누우면 목이나
    발이 얼얼한 느낌에 잠이 잘오거든요

    그리고 여유롭게 마음가지셈 그래 한시간정도 잠은 못자더라도 몸을
    이렇게 뉘이고 있으면 그래도 피로는 더 풀리겠지라고
    느슨하게....느슨하게 눈감고 누워서 생각하면
    참 좋음...

    혹 상추가 잠이 오기쉽게 해준다고 그러고 따뜻한 우유를 권하기도
    하지만...맞는 말이긴 한데
    사실 잠들기 전에 물마시거나 뭐 먹는건 숙면의 적임;;
    잠들기 전에 뭐를 먹으면 뇌의 피가 위로 쏠리기에 멍해지고
    포만감에 수면 유도를 해주기도 하지만 결과적으로
    먹으면 밤새 소화시키느라 몸이 못쉬고 물마시면 역시 화장실 때문에
    힘듬

    릭렉스 하셈 그리고 푹 쉬시길.

    이상.불면증 환자인 블루였슴다 ㅇㅅㅇ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2.07.04 01:45
    No. 6

    어께 많이 주무르셈 ㅇㅅㅇ;;; 분명 뭉치고 굳어져있을꺼임
    자신도 모르게 어께 좁히고 누워있을거임 ㅇㅅㅇ;;
    그거 풀어주면 근육도 이완되고 어께도 펴져서 잠이 잘옴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2.07.04 01:45
    No. 7

    고양이 불러드릴까요? 자장가라도 부르라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2.07.04 01:47
    No. 8

    7시간 후에 시험인데 이러고 있음.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여유롭다
    작성일
    12.07.04 01:51
    No. 9

    이불과 요와 베개를 털고 환기를 시킨뒤 다시 누워보세용
    활성산소때문일 수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2.07.04 01:51
    No. 10

    저같은 불면증 환자는 솔직히...하다 하다 안되면...
    수면 유도제를 먹지요..그것도 내성이 생기지만...
    정말 하다하다 안되면...그런데 그건 정말 비추천인듯. 한 이틀 삼일
    사흘 잠 못자서 눈이 너무 아프고 두통이 극에 올랐는데 신경이
    곤두서서 잠못잔다면 모를까..

    내일 일찍 일어나 할일 있는 사람에게는
    자연적으로 자는게 최고죠 ㅇㅅㅇ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교공
    작성일
    12.07.04 02:00
    No. 11

    어쩌면 이미 묘가 전화로 자장가를 부르고 있을지도...?
    라고 하기엔 묘가 노래 부르는 걸 너무 싫어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여유롭다
    작성일
    12.07.04 02:02
    No. 12

    그럼 자장가 송을 들려주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마음속소원
    작성일
    12.07.04 02:15
    No. 13

    눈을감고 숨을 발끝부터차게한다는생각으로들이쉬고 천천히입으로 스으으 하며 내뱉어보세요ㅎㅅ 긴장이 풀린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일
    12.07.04 09:24
    No. 14

    Ahriman님-보기 힘든 책, 이군요.
    아자씨님-컴으로 보이죠? 컴이 아니에요. 폰이에요.
    소울블루님-그런 거 같아요.~_~ 어깨는 같이 알바하는 동생이 해줬어요^^
    二月님-새벽 1시 넘어서까지 야근을 하라고요?ㅠㅠ?
    티리엘님-키키키킥!
    배금주의님-어허, 공부부터 하시길!
    무협천존님-털어볼게요^^ / 헐! 자장가와 자장가 송, 다른 게 뭐죠?
    신신님-^^;;;;
    마음속소원님-후우우- 심호흡인가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