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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업을 하기 위해 소설을 올려야 하는 카페라?
사정은 딱하지만 그닥 좋아보이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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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단순히 등.업을 하기 위함이었네요. 그러면 등.업을 하기 위해 소설을 올려야 하는 카폐의 목적이 무엇일까요?

그 곳에 등.업.을 하려는 이유가 정말로 궁금해지네요. 왜 등.업을 하시려 했을까. 소설을 올려 등.업을 하는 곳에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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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제가 정말 잘못했지요 ㅠ ㅠ 저도 깊게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알아 보고 잘 생각하고 했었어야 하는데 이젠 책으로도 구할 수 없는 자료(파는 분이 안 계시는)가 그 곳밖에 없었던지라 어쩔 수 없이 등업을 했었어야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지금은 도무지 합의금을 마련할수가 없어서요 ㅠ ㅠ 정말 잘못했고... 이렇게 되어도 싸다고까지 생각되어 지지만... 그 이후로는 그 까페를 이용하지 않았고, 마찬가지로 까페가 거의 없어져서 자료도 삭제 했겠다 다행이라고 생각했었거든요... 저작권에 대해서 잘은 모르지만 저도 소설을 썼었어서 그 소설을 올렸던 것을 제외하면 다른 소설을 올린 적이 없거든요.. 정말로... 그런데 그것이 걸리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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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들도 그런것때문에 피눈물 흘리십니다 감경되었으면 됐지 너무 몰염치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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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노고에 대해서 저도 잘 알지만 문제는 제가 합의금을 드릴 수 있는 능력이 없어서요 ㅠ ㅠ ... 그리고 솔직히 변호사님들이 하다보니 조사관님도 그건 작가님이 아니라 변호사가 돈 벌 목적으로 그런 게 있다고 하셔서요... 물론 제가 잘못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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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고생이 심하시겠군요.
선처를 재판장에게 구하면, 많이 참작해주실겁니다.
적극적으로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시고.
배상금은 조정을 요구하고,
할부를 처리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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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부를<--분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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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연락처를 얻을 가능성이 없습니다. 출판사에 전화를 해보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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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뉘우친다면, 노가다라도 뛰어서 마련하겠습니다.

하지만 겨우 그정도 돈도 마련하기 어렵다는거 보면, 미성년이신듯한데...

좋은 교훈이 되실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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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어겼다가 X 됐다고 친구들에게 홍보 좀 하셔서
저작권 의식 강화 좀 시켜주세요.
80만원이면...
8천원짜리 책이 100권이고 800원짜리 대여해보면 1000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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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를 가지고 연락하는 것은 좀 오버같기는 하네요.
물론 당한 입장에서는 급하고 힘드니까 그런 마음도 들고 또 연란을 취해볼수도 있겠지만
제가 작가라면 구지 연락받고 싶지 않고 또 전화오면 그냥 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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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하면 모든게 해결되는구나.. 멋지다..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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