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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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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마아카로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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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그리고 사람 따라 다른 문제는 캐릭터 문제고 현실에서도 케바케인데 이런걸로 토론하는게 매우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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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예도님. 하지만 전 이런거로 토론하는게 싫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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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보다는 2번이 설득력이 높다고 생각이 되네요.
2번은 여지를 남겨둔 반면에 1번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그리고 조금 의아한게,
1번은 ~해야 한다라는 규범명제, 핀트를 잘못 잡은 것 아닐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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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과 2번 주장이 서로 다른건가요? 1번 주장을 좀더 풀어쓴 게 2번인 것 같아보이는데요... 제가 해당 작품을 몰라서 제시된 상황을 이해하지 못해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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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해보지 않아서 그럽니다.
연애도 안해본 사람들이 환상이 심하지요.

세상에 근엄하고 목에 힘주고 사는 듯한 사람들 많습니다만,
그런 사람들도 애처럼 노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로 새퀴라고 부르면서요.

힘있어 보이는 자리에 있어도 인간은 인간이고...
사실 속이 편하지도 않고요.
부하한테 욕하는 상사 멋져보이나요?
미칩니다. 개념없는 부하들은 때로 상사보다 더 골치아파요.

혈마가 자기 부하들 앞에서 바보처럼 군다면...그건 개념없지만...
상대가 상대라면 (적에다 동급이상) 별로 이상할 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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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설득력이 있다라는 것을 묻는 질문이 아니에요.
1번 결론을 이야기한 분은 본문글이 설득력이 없으니 거짓이라고 결론을 내렸고, 2번 결론을 이야기한 분은 본문글의 논증자체가 참이라고 결론을 내렸지요.
어쨌든 두분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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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쪽이 더 잘표현된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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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네크로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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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이요. 1번은 좀 억지성이 있는 듯 보여요. 위엄을 유지못하는 것과 애처럼 구는 건 전혀 다른 이야기니까요. 위엄을 유지 못해도 냉정할 수 있습니다. 그건 성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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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흑무연님.
위엄을 유지못해서 애처럼 구는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라는 것에 동의합니다. 다만 여기서 제가 조사하는 것은 본문에서 그렇게 논리가 전개가 되고 있는가를 묻고 있는것이지요. 본문이 1번 구조와 같이 설득력이 없다면, 1번이 맞는거고, 본문이 2번 구조와 같이 설득력이 있다면 2번이 맞다는 개념과 비슷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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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은 1번이네요. 그리고, 저거 링크인지 모르고 이 글만 보고 댓글 다시는 분들도 많음. 고로 이 여론조사는 실패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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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티리엘님. 본문 내용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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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현상은 마치 문제에서
1. 다음중 보기와 비슷한 것은 무엇인가요.
<보기> "야, 소녀시대한테 싸인 받아와."
(1) "저 떡볶이 맛있을까?"
(2) "떡볶이가 맛있습니다! 드셔보세요!"
(3) "와, 스펙테이터 진짜 재미있다!"
(4) "성적표 꺼내."
이 상황에서 스펙테이터 재미있어. 3번! 이런 상황?
아, 이건 좀 아닌데 망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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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다음 무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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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 무리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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