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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자고 있는 그분은 귀신님............. 그리고 가위에..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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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에요. ㅠㅠ 그분은 저예요. 그러니 편하게 생각하심되요. 무조건 잠이 오게 되어있음. 해보시라니까요! 진짜 되는데...
이걸로 저도 꽤 고비를 넘겼음... 안되면 내일, 아니 오늘 저한테 따지세요. 됨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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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창조적변화님이면 더 무섭...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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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허! 제 텔레파시는 시링스님 전용, 창조적변화님은 덤으로 쏴드린 것이니 은글슬쩍 떠넘기지 마용-___-++
저는 침대에 반듯이 누워서 발끝부터 천천히 잠수된다고 집중해서 생각해요ㅋㅋㅋ 대게 머리끝까지 들어가기전에 잠들더군요. 다만 고도의 집중력을 요해서 항상 써먹진 않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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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나름 포근하고, 편안하게 생겼는데. 저는 잘생겼다는 소리는 단 한 번도 못들었지만, 아! 어머니께는 듣네요...여튼, 그렇지만 인상 좋다는 소리는 얼마나 많이 듣는데요! 절대로 안무서워요~~~~ 천하의 착한 남자구만....빨리 생각안할꺼예욧! 혼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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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못주무셔서 그런지 점점 위험해지고 계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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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도 썼는데....저 여러분들 덕분에 너무 웃어서... 잠이 아예 싹 달아났어요! 이거 어쩔꺼예요? 3단 콤보 맞았네요. ㅠㅠ 미친듯이 웃어서 더 잠이 안오네요. 흑흑.... 4권 마감이 10일 남았는데...흑흑흑...
시링스님, 수지님 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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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ㅋㅋㅋ 자러 간다면서 자꾸 댓글달고 있어 이 사람들ㅠㅠㅠㅠㅠㅠ 자요, 제발 자요ㅠㅠㅠ 으엉어어엉 제 밑으로 댓글 없는겁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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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쏴주세요 수지님 그럼 자러 갈게요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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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창인 시간인데 얘가 뭐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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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알았어요, 플라워님은 제가 아끼니까요!
텔레파시로 쏴드릴게요>___< 평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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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댓글 달지 말라구!! 오빠도 자러 가!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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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님, 묘로링님 두분은 아마 제비법해보는중일듯요ㅋㅋ
저도이제 누웠네요. 억지로 자봐야할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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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봤는데 소용없어요. 어쩌실 거예요.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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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주무실건가요..아 자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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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니까 말이에요-_-^ 옆에 시체가 누워잇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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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오는 방법인가요? 맥주 한 캔 마시면 잠 잘 옵니다;; 뭐 저는 일하는 사람이라 집에 오면 피곤해서 떡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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