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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난조각님, 내용은 전혀 그렇지 않지만 제목이 심히 수상쩍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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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님 //
제가 무슨 사탕 주면서 "오빠랑 같이 가자" 할까봐요? 너무하신다...잉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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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계속 여기에 있었는데 제가 모르는 일이 발생한 것 같은 복잡미묘한 기분이네요.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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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디아블로 아이디가 생각나네요

'오빠 믿지'

블소 아이디도 생각납니다

'오빠는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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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 아니믄 할게 없는뎅..ㅠ 궁시렁 궁시렁 좀만 있다가믄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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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결국 남궁남궁님은 위험하다 이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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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남궁님 위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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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하다에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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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탑은 죽은 지식, 이론만 빠삭한곳. 언젠가 아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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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들이 갑자기 절 어디까지 몰고 가실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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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노트님 //
오랜만에 독서를 해보시는건 어때요? 만화래도 여기 글 읽는것보단 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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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남궁님 헉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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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ㅋㅋㅋ 어차피 모르면 아무리 읽어도 모르니까.ㅋㅋㅋ 상관이 없을 것 같기도 해요.ㅋㅋㅋㅋ
저도 예전에 타이타닉 요근래 나온걸 봤을 때 충격을 먹었죠...
둘이 차에서 숨바꼭질 하던 거 아니었어?!!!?! 랄까...
아.. 타락했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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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슈지님 이건 지역특성인지 종족특성인지 초등학교 6학년때 비디오 빌려서 학교에서 타이타닉 봤는데 상당수 애들이 이해를 했었어요 그장면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전 뭔가 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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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지님 다 아시면서..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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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님 //
제가 타이타닉 본게 초4때였는데,
담임선생님께서 다른 부분은 학교 TV(서랍장 안에 있는)로 다 보여주시다가 어떤 부분에서만 그 문을 닫고 혼자만 그 안에 들어가서 보시더라구요.

왜그랬을까, 대체 왜 그래야만 했던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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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독서.. 핫 중학교와서 독서와는 담을 쌓아 버렸는데.. 읽을 책이 더 없는데..
안가면 안돼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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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노트님... 하아... 14세 소녀의 호기심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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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남궁님 // 그건 아마 개개인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ㅋㅋㅋ
플라워님 // 예전엔 몰랐었어요!! <<버럭! ㅠ.ㅠ
떠난조각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 귀염돋네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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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또 한 명의 순수한 영혼은 타락의 길로............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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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호기심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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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노트님 얼른 선호작에 뜬 앤을 없애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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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자리에서나ㅡ나올법한 이야기들이....맨정신으로 쏟아들 내시고 있어...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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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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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책님 빨리 드라마 보고 와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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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봐요.. 드라마 따위 눈에 불을 키고 정담을 주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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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데스노트님께 설명을 드려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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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해주세요..라고 하고 싶지만..이설님이 부탁하시니..괜찮습니다..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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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위험해! 데스노트님 피해요! 이거 위험하다! 더 위험해지기 전에 내가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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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노는 젞...<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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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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