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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5

  • 작성자
    Lv.99 靑眞
    작성일
    12.06.28 02:12
    No. 1

    그래서 서비스직이 힘든겁니다. 뭐 다른 일이 안 힘들다는 건 아닌데, 서비스직이다 보니, 자존심이 상해도 속으론 욕을 할망정 겉으론 웃을수 밖에 없죠.

    저도 지금 15년째 서비스계통에서 일하다보니 그냥 웃고 맙니다. 아르바이트생 뿐만 아니라 사장인 저도 진상한텐 욕먹고, 맞고 그럽니다. 너무 진상부리면 뭐 경찰 부르지만, 어지간한건 그냥 꾹 참는거죠.. ㅡ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데스노트
    작성일
    12.06.28 02:15
    No. 2

    ..힘내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0 LoveF3
    작성일
    12.06.28 02:21
    No. 3

    아 진짜 돌아버리겠습니다. 어떻게 사장으로서 15년 간 있었을 진상에 많이 지치셨겠습니다. 전 앞으로 15번만 진상 만나면 그냥 알바를 때려치겠습니다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아카로니
    작성일
    12.06.28 08:14
    No. 4

    서비스업 안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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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8 카라기
    작성일
    12.06.28 08:39
    No. 5

    확실히 우리나의 고객/손님의 관계는 뭔가 이상하죠. 뭐... 우리나라식의 몇가지?는 서구에서 들어 올때 이상하게 들어 온게 너무 많은거 같아요. 이것도 다 급격하게 자본주의화가 된 이유인지, 아니면 나라가 좁아서 먹고 살기힘들어서 인지는 모르겠내요

    외국에서 잠시 지낼때 친척아저씨내 세탁소에서 잠시 메니저 비스무리?한 일을 한 적이 있는대, 거기도 분명히 진상은 있지만, 인격적인 모욕을 하는 사람은 정말 한두달에 한번? 볼까 말까 한대, 우리나라는 일 잠시만 해도 하루에 몇명이 보이더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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