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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0

  • 작성자
    Personacon 윤가람
    작성일
    12.06.28 09:21
    No. 1

    최종 탈고를 할때 프린터로 원고 전체를 뽑아다가 눈으로 읽으면서 잡긴 하는데 그래도 못 잡고 넘어가는 것들이 있더라고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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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7 핏빛늑대
    작성일
    12.06.28 09:26
    No. 2

    이런건 글 쓴 본인은 잘 못잡아내죠. 출판사의 편집자? 아무튼 그런분이 한번이라도 읽었으면 거의 다 잡아냈을겁니다. 제가 대충 읽어도 보이는걸 전문가분들이 못보신다는게 말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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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2.06.28 09:26
    No. 3

    이런 글 많죠. ㅋㅋㅋ
    여기는 글의 완성도보다는 속도가 좀더 중시되서, 빠르게 빠르게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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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양원
    작성일
    12.06.28 09:29
    No. 4

    출판사마다 다른 것 같아요, 편집자의 3고로 끝내는 곳도 있고 저자-편집자 각각 3고에 필름뜰때까지 확인하는 곳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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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윤가람
    작성일
    12.06.28 09:51
    No. 5

    네....... 그러니까 출판사 편집자들이 돌려가면서 읽는거에요.
    작가가 탈고하는게 아니라요 ㅇ.ㅇ

    근데 편집자들도 작가의 글을 탈고할때 한번만 보는게 아니라 똑같은 글 하나를 두고 열번 스무번 계속 반복해서 읽다보니 못찾는건 절대 못찾게 되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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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4 애시든
    작성일
    12.06.28 09:55
    No. 6

    저는 그 부분에서 피식 웃었는데..이젠 그런건 장르문학에선 일상으로 생각해서 성질도 안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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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백수77
    작성일
    12.06.28 10:12
    No. 7

    요즘 오타는 특전사 훈련을 받아서 정말정말 잘 숨어여. 닌자가 뺨 맞고 울고 돌아갈 정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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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天劉
    작성일
    12.06.28 12:54
    No. 8

    솔직히 이름 바꿔쓰는 실수가 자주 일어난다는건 출판사 잘못이라기보단 작가 잘못이죠; 특히 지금같은 시스템 안에서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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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8 EHRGEIZ
    작성일
    12.06.28 13:03
    No. 9

    이걸 출판사(편집자) 탓을 하다니...뭐라고 할 말이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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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2.06.28 16:17
    No. 10

    출판사도 죄가 있지만 작가도 죄가 있음;;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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