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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판타지는 전쟁만 해대서 로망이 있질 않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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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게 대륙 여행하면서 부할하려는 악마(마왕 아님)을 때찌해주는 평화롭고 평범한 모험 환타지는 이제 볼 수 없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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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번째 줄에 '마녀연공법'이 너무 신경쓰여요...ㅡ.ㅡ;;;
일단 아예 가능성이 없다고는 할수 없지만 일반인들의 평균적인 자질도 생각해 봐야겠죠. 기사계급이나 귀족계급은 먹고사는거 신경쓰지 않고 일어나서 잘때까지 좋은거 먹어가며, 수대에 걸쳐쌓여온 비전으로 힘을 기르는데 투자할수 있지만 평민들은 다르니까요... 약초캐다 신선되고, 곡괭이질 하다 참격의 이치를 깨닫는건 주인공 보정없으면 힘들잖아요? 제생각에는 연공법이 모두에게 알려진다 해도 양판소적인 파워레벨에서 봤을때 마나유저 이상이 그렇게 많이 나오진 않을것 같아요.
ps.확실히 꿀도르님말씀처럼 요새판타지는 로망을 찾아보기 힘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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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riman님 저는 최고의 마나연공법을 말하는거에요
평범한사람도 죽자고 익히면 20년내에 마스터된다는 전설의 연공법
솔직히 말해서 현대에서 이도저도 아닌사람들이
판타지세계가서 즐길거 다즐기면서 평민들을위해서
어쩌구 저쩌구 해준다느니 이런거보면 좀 웃기내요
자기는 기연을얻어 최고의 기사가 되거나 최고의 마나연공법같은게
있으면서 왜 그들에게 힘을주지않고
자기 자신의 밑에두고 관리하면서 평등하게 살게해주겠다는건지
솔직히 잘 이해가 안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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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종양상님// (웃음)그렇죠, 주인공들은 자기들 챙겨먹을건 다 챙겨먹으면서 자기가 얻은거의 100분의 1도 안되는걸 남한테 때주고 온갖 칭송을 다받는거 보면 저도 웃겨요. 그럴때 왜 못주냐? 하면 쉽게 쓰는방법 있잖아요? 무협에서 자주 나오는거지만 '이 신공은 너무 고절해서 특별한신체를 가진 초천재 주인공이니까 이정도 익히는거다'(...그래놓고 주인공은 한달만에 익히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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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소설 나오면 개인적으로 진짜 재미있을거 같은데요.
그야 대리만족물로는 낮은 점수겠지만 독창적으로 세계관을 전개해 갔다는 점에서는 높은점수를 주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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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많이 보던 내용인데요? 판타지든 무협이든 후반부가면 영지물이 되어버리는 어떤분의 소설과 비슷합니다. 심지어 나중에는 마나오염(환경오염)이 되어서 개발을 하지말고 환경을 되살리자까지 나오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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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가지님 헉... 그런 소설도 있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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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가지님//혹시 고x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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