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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5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2.06.26 23:04
    No. 1

    그게 사실이라면 그가게가 맛집으로 꽤 유명한 것 아닌가요.. 요식계는 잘 몰라서 그런데..... 순이익 천만원 넘어가는 데가 주방보조를 서빙시킨다는게 잘 이해가 안가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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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챌시
    작성일
    12.06.26 23:17
    No. 2

    서빙알바있습니다 하지만 서빙알바가쉬는날이나 퇴근한다음이면 제가합니다ㅜㅜ 사장은 할생각을안하죠...저한테시키고
    월급받는처지에 하기싫다고할수도없고 그냥햇죠
    하지만 이젠 인내심이 다해서 짱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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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녀르미
    작성일
    12.06.26 23:30
    No. 3

    (다시 보니 본문을 오해하였더군요. 서프라이즈님 죄송합니다. 댓글 내용 수정했습니다.)

    흠... 본인이 억울하다고 느끼시면 그것은 아무리 달리 생각하려해도 답이 안나오는게 월급쟁이 신세입니다. 한 달에 천만원을 받아도 스스로 부족하다고 느끼기 시작하면, 그 회사나 직장과 관련된 모든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 법이거든요. 결국은 그만두는 수 밖에는 답이 없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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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2.06.26 23:54
    No. 4

    일이 이정도 까지 마음에서 떠났으면 더이상 그곳에 있을 이유가 없어 보입니다.

    적당한 시기에 그만두시고 다른곳에서 일을 배우심이 더 나을듯 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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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괴규화
    작성일
    12.06.27 03:03
    No. 5

    이전 올려주신 글을 읽어보니 사장이 요리장도 겸한 모양인데.....
    그러면 순익 1500이 많은 게 아닙니다. 사장 본인 임금은 빠진 거니까요. 알바도 아니고 '커리어'가 있는 요리장입니다. 이런 전문직은 커리어에 비례해 몸값이 오른다는 점을 고려하면, 그리고 바지사장이 아닌 요리장 겸직이라 사장 자신의 몸도 고생스럽다는 점을 생각하면..... 흠? 미묘합니다.
    이런저런 프렌차이즈점들이 사람을 유혹하는 문구가 월 천만원 운운이죠. 물론 현실은 시궁창이지만요. :)

    요식업을 한다면 매달 빠져나가는 고정비는 어쩔 수 없는 것이니, 결국 식자재 아니면 임금을 후려쳐야죠. 지금 사장이 이른바 쯩이 없다는 구실로 임금을 심하게 후려치는 건 맞습니다. 하지만 정식으로 조리사자격증을 손에 넣으셨다 해도 별 차이는 없을 겁니다. 초기 몇년동안 엄청난 박봉이라고 들었습니다.
    다른 직장으로 옮기셔도 상황은 바뀌실 게 별로 없으니, 이직이 아니라 계속 요리에 도전하실 것인지를 심각하게 고민하시는 편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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