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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본문대로면 성장(?)하신 것 같습니다.
시야가 본인만 보다가, 다른이의 의견(댓글)을 보고 평가하시고, 나아가 작가와 다른 예비 독자에 대해서도 보게 되신 듯 하니까요.

모 작품 따라가다가 빌드업을 길게 쌓는 몇 편에서 날선 비난(내용이 없다 등)과 하차하겠다는 다른 유저들의 댓글이 꽤 거슬려보였던게 생각납니다. 물론 그 빌드업 후가 그만큼 재미있었냐?에는 의문이긴 하지만요 ㅋㅋ 그 때 옹호댓글 달았던 의리로 계속 따라가고는 있는데, 기대하는 방향의 장면이 안 나와서 씁쓸합니다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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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하려고 글읽는것같은 샛기들이 보여요
건전하게 비판을 하든지 조용히 하차하든지 해야지
무작정 욕박고 댓삭당했다고 징징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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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그런 댓글 덕분에 시간 아끼는 경우도 있죠 요즘은 개나소나 작가질이라 정작 좋은글이 묻히고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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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도 아니예요. 국밥은 먹으면 속이 든든하기라도 하져.
대부분 웹소는 그냥 1회용 컵라면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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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욕을 먹어도 마땅한 글들도 있습니다. 욕먹을 짓 하면 마땅히 욕먹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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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함. 비판 -> 적절한 논리와 근거가 있음.

비난 -> 그냥 감정적으로 판단.

그리고 중요한 건, 비판할 가치가 있는 글이면 해주는 거고 가치도 없으면 그냥 무시하고 머릿속에서 지워버리면 그만임. 취향차이야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비판할 껀덕지가 많고 다수의 의견이 부정적이라면 작가도 그 부분을 일정 수렴해야 맞다고 보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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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허점 보이는거 찾아서 댓 다는데
수준 낮은 글이 너무 많음 기본적인것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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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문제의 본질을 잘못본 듯함..
지금 악플달리건 형평성 때문임..
기본조차 안되는 수준미달인데 투베상위권인경우 악플이 엄청 많이 달린단 말임.
게다가 님이 예전에 쓴 하차합니다 같은 악플이 진짜 악플임. 그당시는 수준이 꽤 높았기에 설득력이 없음. 그당시에 그래놓고 지금 개판인 상황에서 악플자제글 을린다는게 이해안됨.

지금 투베에 수준이 형편없이 낮은데 투베상위권에 놀고있는글이 많은데..
날때부터 수저가르기부터 시작해서 불평등에 치여사는 세대입장에선 좋은말이 나오지 않음. 지금 독자들도 좋은작품에 목말라 있는 상태라 어지간하면 악플 잘 안하는데 악플달리는 글들보면 추천수 주작질이 매우심한글들임..

한줄요약하면 어뷰징하는데 방해되니까 악플달지마라.. 라는글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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