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4

  • 작성자
    Lv.23 별랑(別狼)
    작성일
    23.09.11 14:59
    No. 1

    용사님 한 번 세상을 구해보시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전자기파
    작성일
    23.09.11 18:11
    No. 2

    20년전 한참 무협 양판소 논란이 있었던 때.. 요즘 그때가 생각남...
    그냥 무협에서 회귀,아카데미,~의 아들손자, 만능스킬,sss급, 이세계,성좌,시스템 등 으로 변했을 뿐..포맷이 다양해졌는데 그 틀 안에 다 그렇고 그런 글..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80 크라카차차
    작성일
    23.09.11 18:12
    No. 3

    그냥 시대에 뒤쳐지는거야...여러사람이 좋아하고 즐겨본다는건 대중적인거고 그게 못마땅하고 전혀 공감이 안되는건 꼰대가 되간다는거야...나때는 정말 다양하고 재밌는게 넘쳐났는데 요즘엔 영..이런식으로 ㅋㅋ.나이를 먹어가며 요즘애들하고 세대차이가 생기는거고 그래서 요즘문화에 적응못하는것임...쉽고 빠르고 자극적이고 취향도 금방금방 바뀌고...음식도 마라니 탕후루니...존나 자극적인 음식이 유행하는걸보면 왜 저런걸 먹나 싶음...문피아도 고이믈인40대50대보다 2030애들이 많아지면서 작가도 젊어지고 젊은세대가 원하는 방향으로 글이 올라오니 중장년들은 볼게없다 그러는거지

    찬성: 13 | 반대: 5

  • 답글
    작성자
    Lv.23 별랑(別狼)
    작성일
    23.09.11 20:07
    No. 4

    이건 대중적이냐 아니냐 문제가 아니라。 수준 자체가 떨어진 게 맞다。 시대의 요구사항은 30년전에도 20년 전에도 10년전에도 있었지 근데 ’수준‘이라는 건 주관적인 게 아니라 객관적인 거거든。 지나가던 잼민이 같은데 낄낄빠빠하자

    찬성: 2 | 반대: 14

  • 답글
    작성자
    Lv.68 미드키커
    작성일
    23.09.11 23:51
    No. 5

    낄낄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비비참참
    작성일
    23.09.12 17:45
    No. 6

    예전에 비해서 글의 수준 자체가 떨어진거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문피아 작품들을 보면 베스트에 걸려 있는것들도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방식이 번개불에 콩 구워먹듯이 주먹구구식이며 개연성은 너무 떨어져서 똑똑하던 조연들이 주연을 빛내주기 위해 갑자기 멍청해지거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서 데우스 엑스 마키나가 너무 빈번하게 일어나죠. 이걸 대중적이라고 말하기 뭐한게...... 연재 초반에는 조회수가 만~십만단위 였던 작품들이 완결이 날때 보면 구매한 사람이 300명 200명 인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작품을 보다가 중도에 하차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몇만 단위의 독자가 있던 작품이 완결 될때는 3천명~4천명 정도 되는것도..... 초~중반에 비해서 남은 구독자는 10~30% 정도 밖에 안된다는 겁니다.

    찬성: 1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40 두부갑빠
    작성일
    23.09.12 21:21
    No. 7

    사람이 뒤쳐지는거라기 보단시대가 뒤쳐지는 겁니다. 국민의식보다 정부가 뒤쳐지는겁니다. 현실보다 법이 뒤쳐지는 겁니다. 한줄요약하면 지금 시대가 역행하는거죠. 퇴보중입니다.

    찬성: 0 | 반대: 5

  • 작성자
    Lv.40 두부갑빠
    작성일
    23.09.12 21:19
    No. 8

    이분 올만에 보네요. 첨엔 왠 이상한? 분인가 싶었는데.. infj이신분 같습니다. 작가분중에 자주있죠. 거짓을 볼줄알고 직관을 잘하시는분요. 헌데 가끔 너무 앞서나가서 돌맞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기 얼굴도 못 그리는 멍청이들이 지상최고의 화가라고 불리우고 있죠." 이부분이 바로 직관에 해당하는 내용인데 좀 소름돋았습니다. 너무 맞는 말이라..
    이분을 칸트나 아인슈타인급 도라희라고 생각하고 보시면 어느정도 이해가 되실겁니다.

    찬성: 0 | 반대: 6

  • 답글
    작성자
    Lv.97 念願客
    작성일
    23.09.18 22:31
    No. 9

    그 직관이 본인한테 향하진 않음...자기자신에겐 너무 관대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불편충
    작성일
    23.09.12 22:56
    No. 10

    소설을 상업적으로만 다가가서 글을 쓰는 사람이 너무 많음.
    초반에 자극적인 떡밥들이나 인기있는 소재들고 와서 스타팅으로
    인기 빨아먹다가 나중가면, 작가 본인도 모를 글을 쓰고 있는게 눈에 훤히 보임.

    난 적어도 작가 본인 만의 세상이 있고 기본적인 상식을 탑재한 상태에서 글을 써 줬으면 함.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맨닢
    작성일
    23.09.13 01:16
    No. 11

    슬램덩크와 귀멸의칼날 둘다 안본 입장에서 만화라는건 똑같아서 공감하기 힘들었습니다. 원래 정보를 다루는 글이 감상을 다루는 글보다 잘 팔리지 않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트수
    작성일
    23.09.13 20:38
    No. 12

    문피아 답없는게 맞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솔리온
    작성일
    23.09.14 14:52
    No. 13

    독자들이 재미있는 작품이 없다고 하는것 보다 문피아 소설 판매량이라고 해야하나? 이 사이트를 통해 얼마나 벌어들이고 있느냐가 황금기 암흑기를 나누는 기준 아니겠어요? 우리가 베스트가 다 쓰레기라고 욕을 해봐야 흑자나면 잘 운영하는거죠 뭐...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7 금마왕
    작성일
    23.09.14 23:49
    No. 14

    예전 출판 소설 다시 읽어보면 또 그렇게 잘쓴 것도 아님.
    어차피 유행 따라가는 장사라서 별 생각 안 함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