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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2

  • 작성자
    Lv.99 sunwh196..
    작성일
    19.03.15 15:06
    No. 1

    고양이 키우세요 우아하고 귀여워서 보고 만있어도 흐뭇해져요 까탈스러운게 흠이지만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에리카8
    작성일
    19.03.15 18:11
    No. 2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무슨 종을 키우시나요?
    좁은 실내에서 키워도 괜찬은지 모르겠어요,,ㅜㅜ
    정보좀 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dlfrrl
    작성일
    19.03.15 16:11
    No. 3

    고양이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에리카8
    작성일
    19.03.15 18:10
    No. 4

    아...고양이를 키우시거나 키우셨거나 키우기를 바라는 분이 예상외로 많은 것 같네요,,
    고양이가 까다로워서 집사로서의 인생이 쉽지가 안다고 하는데,,
    먼치킨물을 좋아하니 고양이를 모셔오면 먼치킨을 한번 생각해 볼까요?
    개인적으로 러시안 블루가 털이 많이 안빠진다고 해서 고려의 대상이긴해요,
    불금 보내시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9.03.15 17:06
    No. 5

    여유가 되고 마음의 준비가 되면 키워도 좋지요
    근데 대부분 반려동물이 먼저 떠나기 때문에, 이별은 언제나 대비하고 시작해야 할 듯 합니다.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31 에리카8
    작성일
    19.03.15 18:07
    No. 6

    대비한다고 이별이 아프지 안은 건 아닐텐데,,
    마음의 준비를 한다고는 하지만,,,자신이 없네요,,
    좀 더 고민해 봐야 할 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금덩이
    작성일
    19.03.15 17:15
    No. 7

    제 손으로 묻은 고양이만 두마리. 절대 고양이 안키웁니다. 개도 안 키울거에요.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에리카8
    작성일
    19.03.15 18:05
    No. 8

    그래요..
    맘이 아프시겠네요,,저는 아주 어렷을 때 였는데도,,,그 상처가 지금까지 왔어요,,
    지금은 준비가 된 것 같으데,,올 연말에 이사를 갈까 생각 중이라 그때까진 입양을 미루고 다른 집 아이 돌보는 걸로 대신하고 있어요,
    고민이 되네요....저도 헤어짐에 자신이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그냥가보자
    작성일
    19.03.15 19:31
    No. 9

    어제 산책중 강아지한테 한대 맞았어요.
    눈썹부터 십센티 정도 긁혔죠.
    반려견을 키우기 위한 조건은 파상풍 주사와 힘 입니다. (진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에리카8
    작성일
    19.03.15 21:09
    No. 10

    혹시 털갈이는 일년에 몇번하나요?
    여긴 애견샵이 따로 없고 애완용품샵에 필요한 것들이 엄청 많아서 백화점 같아요,,
    그래서,,그루밍이라든가 손톱깎는 것도 주인이 직접해야 하는것 같아요,,
    거기다 개인권 보호를 위해서 옷 같은 것도 입히지 안아요,,,불편해 한다고 해서요,
    아이를 입양하면 제가 모든 걸 다해야 하고,,,수의사한테 가면 예방접종비가 꽤 비싸요,
    답변 고맙습니다,,,귀염둥이 사진 좀 종종 부탁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5 그냥가보자
    작성일
    19.03.15 22:22
    No. 11

    매일 매일이 털과의 전쟁 이지만 봄 가을은 털의 쓰나미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지나가는1
    작성일
    19.03.15 20:50
    No. 12

    좁은 집에선 금붕어나 햄스터같은 동물이 제격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에리카8
    작성일
    19.03.15 21:13
    No. 13

    금붕어가 다른 치어를 먹는 걸 본적이 있어서,,ㅠㅠ
    흠,,,햄스터는 생각해 볼께요,,
    아~갑자기 생각이 났는데,,,제 친구 중에 생물학과 나온 친구가 있거든요,,,이 친구는 뱀을 키워요,,,
    집에 뱀이 타고 올라가는 걸 만들어 놨더라구요,,,먹이로 하얀쥐?같은거 주문하구요,,뱀이 이쁘다고 하는데,,,걔네 집엔 가고 싶지 안더라구요,,보통 여자들은 뱀을 싫어하는데 자긴 뱀이 이쁘다고 하더라구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9.03.15 21:41
    No. 14

    외로움을 달랠 때는 고양이보담은 강아지죠.
    집에 돌아왔을 때 반겨주고, 애교 떨고 하는게 고양이는 강아지에 비할수가 없고요.

    기초적인 부분만 공부하시고,
    나머진 실적으로 익혀야 됩니다. (키우면서 공부하는...)

    복종훈련의 껍데기만 보는게 아니라
    원리를 아시면 최고로 좋고요.

    강아지는 두가지만 필수적으로 알아두면 됩니다.

    첫째는 앞서 말한 복종훈련,
    둘째는 무조건 산책해줘야 되요. 안그럼 스트레스 엄청 받는게 개 입니다.

    나머지는 키우면서 익혀가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에리카8
    작성일
    19.03.15 21:50
    No. 15

    답변고마워요.
    저는 학교에 보낼생각이에요.
    학교에서 교육받으면 거의 완벽한데..교육비가 너무 많이들어요.
    그래도 보낼려고요.
    외로운건 맞는것 같아요.
    책임감있게 키워야 하는데..잘생기고 활발한 남자애 데리고 올꺼예요..
    즐주말보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심해관광
    작성일
    19.03.16 04:09
    No. 16

    집을 비우는 시간이 길다 싶으면 고양이.
    개는 혼자 오래두면 우울증 걸릴 가능성이 매우 높음.
    고양이는 덜 하니까 고양이.
    얘들은 대부분 저 혼자 사는 넘들이라...??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에리카8
    작성일
    19.03.17 03:40
    No. 17

    심해관광님도 고양이가 괜찬다고 생각하시는 모양이군요..
    정말예상외로 고양이 좋아하는 분이 많네요.
    주말의 끝자락에 즐겁고 좋은일 있으새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심해관광
    작성일
    19.03.17 23:04
    No. 18

    고양이를 추천하는 이유는 위에 썼지만,
    주인이 집을 비우는 시간이 길면 동물도 우울증 걸리니까, 그나마 혼자노는 걸 즐기는 편인 고양이를 추천하는 겁니다.
    최소 10년을 생각하고 결정해야 하는거죠.
    참고로 저는 대형견인 세퍼트나 진돗개를 좋아합니다.
    퇴역한 세퍼트 군견이랑 살았던지라...진돗개도 태어나기 전부터 따지면 14년 넘게 함께 살았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정글숲
    작성일
    19.03.16 09:28
    No. 19

    고양이가 털은 엄청 빠지는데여 그거 상관없으시면 터키쉬 앙고라 한번 키워보시져! 성격좋구 잘 삐지지도 않드라구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3 정글숲
    작성일
    19.03.16 09:29
    No. 20

    저희집 고양이는 집에 사람 나갔다가 들어오면 반겨주기도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에리카8
    작성일
    19.03.16 19:42
    No. 21

    저보단 낫네요,,
    전 잘 삐져요,,,금방 풀어지기는 하는데 이건 아무리 고칠려고 해도 안고쳐지더라구요,
    냥이가 개냥이라서 좋으시겠어요,,한번 검색해서 찾아보고 고려해볼께요,,냥이나 댕댕이나 전 남자아이 데리고 올 생각이라서 빨리 넓은집 이사가서 입양하고 싶네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3 정글숲
    작성일
    19.03.16 22:44
    No. 22

    넹 ㅎㅎ 좋은주말 보내시구 성별이 어떻든 중성화는 꼭하세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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