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왜 그런지 이해가 안가네.
잔업 수당이 있는데요.
제가 추가로 일을 했는데.
제 일을 외국인 노동자들이
자진해서 도와주러 왔거든요.
제 몸 상태가 피곤해 보였나봐요.
다른 사람들은 외국인 노동자들이라고
함부로 대할 때 그냥 같은 사람으로써 대우해주었더니
이렇게 도움을 받게 되네요.
근데 문제는 잔업수당비를 주지 않는 겁니다.
제일 도와주겠다고 자기일 끝내고 온 애들이 세명이거든요.
둘이서 할 일을 다섯이서 했지요.
그래서 금방 끝났으면 고용주로써 일이 빨리 끝냈으니 흡족해야하지.
잔업수당을 안주는 겁니다.
이유가 외국인 노동자들이 거진 다했잖아, 입니다.
아니 내가 강제로 그치들을 시킨것도 아니고 눈치 준것도 아니고
외국인 동생들이 자진해서 도와준게 왜 못 받을 이유가 돼징?
내가 그렇다고 일 안하것도 아닌데.
-_-;;
세상 참.
팩트로 말했더니
알았다.
헐~
빌어먹을
먹고 살기 짱난다.
Commen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