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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유료를 읽으면서 지적하는 건 딱히 문제가 없음. 내가 돈을 주고 샀는데 만족스럽지 않으니까 일종의 권리가 있는 거라고 보면되는데

무료를 읽는데 사사건건 뭐라 그러는 거면 인성에 커다란 문제가 있는게 맞음.

또 현재 소설이 진부하고 상투적이고 어디서 본 것처럼 창의성도 없이 느껴지는 폐품이라면 직접 소설을 쓰는 것도 방법이라고 봅니다.

어느정도 소설을 읽었으니 식견이 있을테고 무엇이 좋은 작품인지 아닌지 식별정도 할 수 있을 거아님?

전 군림천하 미완, 쟁선계 완결 이후에 그냥 내가 직접 소설쓰면서 새로운 시도를 하는 중임. 시판되는 무협소설중에서 갈증을 해소 시켜주는 작품이 단 한개도 없었으니까요.

종이책이었으면 땅에다가 집어던질 수준의 소설들이 90%임

그 점을 유의하고 별다른 기대를 갖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혹, 소설 추천을 바란다면 해줄 용의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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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기업에서 카톡쓰는 무료고객에게 갖는 기업 마인드 같은건가 무료니 닥치고 봐라? 조회수 연독율 매출 지표보고 유료화 결정하고 매니지에선 홍보고 프로모고 짤텐데 무료 독자 단물만 쏙 빼먹겠다는 도둑놈 심본가? 요즘 그런 작가놈들 많아지긴 했더라 우쭈쭈 빨아주는 좋은 댓글만 남기고 불평불만은 댓차단 거는 관리 업체 쓰고 조회수도 프로그램 돌려서 뻥튀기 가능한지 업체를 쓰는건지 의심스런 소설도 간혹 보이고 하긴뭐 돈이 중요한 세상이니 별에 별 방법 강구하겠지 자기들도 먹고는 살아야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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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나라 작가의 작품들을 읽어서 마음을 좀 비워 보시고, 여유를 되찾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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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게 산다...재밌으려고 보는 소설인데 맘에안들고 엉망인 소설에 왜 감정낭비하며 시간을 쓰는지?그 시간에 재밌는소설 찾아 읽으세요 악플달고 자적질할시간이 아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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