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착한 대체역사 없을까요?
제국주의 루트 타서 만주 먹고 일본 침략하고 이런 거 말구요.
평화롭게(?) 내정 다지고 경제 발전 문화 발전하는 그런 내용이요!
‘가슴아프지만 국익을 위해서다’ 하면서 전쟁일으키는 건 아예 이해가 안 가는 건 아닌데 너무 많이 봐서 착한 걸 좀 보고 싶네요ㅎ
사람 패고 다니는 또라이형, 흑막형, 무감정형, 사이다형 주인공도 너무 많이봐서..
착하고 밝은 주인공 업쓰까요?
뭣보다도 사람 사는 얘길 좋아해서,
전쟁하고 땅따먹기하는 것보다
주인공으로 인해 변해가는 사람들의 삶이 많이 나오는 작품이 끌리네요
대체역사가 좋지만 안 되면 영지물이라도....
영지물은 대부분 전쟁루트로 왕이나 황제가 되더라고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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