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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연중이네요 말없이 잠수 초보작가글 재미있어도 보지마세요
완결 나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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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한두편씩 올리는사람도 있음 그사람은 조기완결시키고 신작써도 쳐다도 안봄...프로작가들말고 초보작가들중 라이브로 연재하는중이라고 작가글에 쓰는사람 있죠? 믿고 거르세요 완결될때까지 기다리던가 그런사람들은 연재시간 불규칙하고 막히면 언제 한편써서 올릴지 모름 비축분도 없고 어떤방향으로 써야할지도 모르겠고 그냥 의식의 흐름대로 써서 재능있는사람은 재밌게 쓰고 인기를 얻게되지만 유료들어가면 멘탈약해지고 매일 연재마감시간에 쫒기고 그러다 포기하고 접는경우 많음 주3일로 바뀌다가 주1편으로 바뀌고 한달에 한편 이렇게 되는경우도 많음 항상 연중핑계는 작가님의 몸상태가 안좋아서...그럼 공지로 몸이 안좋아 요양하고 몸좋아지면 그때까지 비축분쌓고 완결까지 한번에 달릴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하던가 독자들은 그런 공지하나로도 몇달이고 몇년이고 기다리는사람들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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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정도면 걍 스리슬쩍 돌아와서 완결내는 작가도 많음. 걍 보지말다 완결나고 보시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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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댓처럼 몇달만에 돌아와 한번에 여러편 올라오길래 이 작가 정신차렸네 하고 들어가서 읽고있는데 완결 쳐버림...작가의말에선 이란저런변명해대면서 1부완결이다 기회되면 2부 쓰겠다...이런작가중 2부 쓰는걸 본적없음 그후 그사람 신작 거르고 검증된 성실작가글 보러감...3년인가 4년만에 돌아온 글이 있는데 결말을 족같이 끝내고 잠수타서 진짜 독자들이 온갖썅욕 다했는데 막상 새글올라오니 좋았던적은있음 한번에 두권인가 세권인가 연속으로 올리고 완결...그래도 완결은 짓네...하고 좋아했는데 복수도 애매하고 결말도 애매하게 끝나서 기분만 찝찝했던 기억이 남 내용중 중요한 빌딩이나 주변건물 올리면서 더 갈등생기고 이거 완공되면 주인공재산이나 영향력이 얼마나 올라갈지 궁금했는데 완결까지 계속 빌딩 완성못시키고 짓고있어 ㅅㅂ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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