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림 속 눈알이 그 시대의 투박한 특수효과로 움직였던 전설의 고향의< 괴화>..가 전 제일 인상 깊습니다. 그 주에 정규 방영분을 토요일 오후 1시엔가 재방도 했던 해로 기억하는데 한 회에 각기 다른 장소의 귀신이 3번인가 나와서 어릴 적 추억 한 귀퉁이를 제대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당시엔 방송국에선 필름을 재활용하던 시기라 해당 회 자료 화면은 누군가 국민 중 가정용 녹화분으로 기록한 걸 찾지 않는 한 영영 추억 거리라 하더군요.
1살 위 아래의 고모 아들네미들과 이블 뒤집어쓰고 봤는데 이제 그 기억이 근 40년 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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