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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그냥 인간이 같은 인간을 대함에 있어 존중이 있어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
참 안타깝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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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굳이 임금으로만 귀천이 갈리느냐는 의문이 들긴 하지만. 존중할만한 견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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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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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면 권리고 남이하면 갑질이라고 생각하는게 항상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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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물이 유행입니다. 재벌에 관심이 있다는 거죠. 우리는 인생의 성공 여부를 재벌이냐 아니냐로 판단합니다.
돈을 얼마나 벌었는가가 인생을 성공했냐 실패했느냐의 기준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의 모든 사람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돈을 못 벌면 천민이고 돈을 많이 벌면 귀족이구나.
천민은 상것이고 귀족은 양반이구나.
상것이 하는 직업과 양반이 하는 직업이 따로 있구나.
이를테면,
이곳에 연재되는 소설의 주안점이 그거잖아요? 이기주의와 도둑질과 기회주의와 갑질과 돈 돈 돈돈돈 돈돈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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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도 내용도 좋은 문장들이 많네요. 나눔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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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사원을 주인공으로 글을 썼는데 독자분들 중 몇 명은 왜 이런 능력을
갖고도 영업사원같은 걸 하느냐 식으로 댓글을 다시더군요
좀 안타까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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