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하나로' 식자재 코너서 '포대'로 판다던 그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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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에 대한 자부심을 가진 사람이 주방장인 식당이라면 모르겠지만, 돈을 벌려고 내놓은 음식이라면 이 글에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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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좋은거 알아갑니다. 근데 핵산과 사카린은 어떤 종류의 조미료라서 따로 분류 되는 건가요?
핵산과 사카린은 화학 물질이라서 인체가 거부반응 하는 거고 그게 질병의 원인이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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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낭설이라고 밝혀진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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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카린이 들어있는 음식을 먹으면 설사한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사카린에 대한 거부반응이 아니고 MSG - 글루탐산 나트륨에 대한 거부반응이 더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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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린과 아스파탐 은 FDA 승인받은 제품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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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린이 생각보다 비싸죠. 솔직히 식당할 때 다시다고 미원이고 비싸서 안 썼습니다. 그랬더니 손님들이 여기 조미료 안 쓰나봐요. 좀 쓰세요. 하더군요. 그러면서 반찬 엄청 리필하는 거 보면 맛이 업ㄱ는 건 아니었나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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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들이 맛에 더 민감합디다. 화학조미료(FDA 승인받던 뭐던)에 알레르기 반응 보입디다.
알러지 반응은 자연식품에도 있습니다. 화학조미료는 유해하지 않다는것이 과학계의 통설이고요. 심리적으로 거부감이 있다면 멀리하는 것이 맞지만 그것에 과학적 근거는 확실히 따져봐야죠.
알레르기있는거하고 그거에 유해한거하곤 다르죠. 게하고 새우가 몸에 유해한건 아니니(물론 저는 성인되고나서 먹으면 하루종일 간지러워 죽을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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