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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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 1 | 반대: 1
그만큼 독자님들이 몰입했다는 거죠. 끝가지 밀고 나가시지...
찬성: 2 | 반대: 1
흠, 발암전개가 맞긴하네요.
찬성: 4 | 반대: 3
그건 좀 핀트가 다른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어떻게 다른가요?
일단 독자가 창작자 고유권한에 개입하는 건 저도 반대지만, 연재하면서 독자반응 무시하고 성공하기란 하늘에별따기인 게 현실이죠. 꿋꿋이 '나는 이노선이다!' 확실하게 하고 그쪽 성향의 코어독자를 잡든지, 다수 취향에 맞게 굽히고 들어가든지 선택을 해야죠. 내 취향대로 쓰면서 반대성향 주류독자까지 다 잡고 찬사만 듣는 건 불가능합니다.
찬성: 3 | 반대: 1
본문만으로는 독자가 어떤댓글을 달았는지 알 수 없으니 이것만봐서는 독자가 작품에 개입하려는건지 아니면 전개가 맘에안들었던건지 알 수 없으니 마지막에 작품에 개입하려하는 댓글이 곤혹스럽다는 결론이 이상하죠.
아... 저도 여주가 NTR 비슷한 상황이 나오는데.. 고민 많이 됩니다. 엄청 예민한 부분같아요.
성천님 말처럼 이건 상황을 봐야 하는 문제.
그 독자님이 고치라고 대놓고 말씀하신게 아닌이상은 스토리에 개입하려는 의도는 아니었을겁니다. 윗 분들 말대로 이입을 심하게 하셨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댓글을 못봤으니 어떤 의도인지 확실치는 않습니다만....
스토리가 엉성하다. 맘에 안든다. 여기까지 했으면 독자의 반응 정도이고 이렇게 저렇게 고쳐라 했으면 개입인데 어느 상황인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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