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위, 선작수가 점점 떨어진다는 분들도 계시고,
아예 이번 공모전은 포기하신다는 분들도 계셔서
정담에 글을 쓰기가 조심스럽습니다.
자칫 자랑처럼 보일까 싶어서요.
그러나 저도 아직 첫화 조회수가 천도 넘지 않는 갈 길이 먼 사람이라...
조금이라도 제 이름, 작품을 알리기 위해 글을 남깁니다.
프롤로그를 잘못 쓴 건지, 제목과 내용이 안 맞는다고 생각하시는지
프롤로그 733 조회에서 1화 조회수가 674, 2화 조회수는 619로 뚝 떨어지네요ㅜ.ㅜ
선작수는 꾸준히 오르고 있어서 그나마 위안이 되긴 합니다만...
초보 글쟁이는 모든 게 불안합니다.
자칫 내가 방향을 잘못 잡고 있는 건 아닌지,
나혼자 재밌다고 떨어져가는 조회수를 무시하고 있는 건 아닌지.
이 와중에 처음으로 공모전 48위를 찍었습니다.
공모전 첫날부터 매일 2화씩 꾸준히 달리고 있습니다.
이튿날까지 첫화 조회수 18이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니 조회수가 올라가긴 하더라고요.
부디 작가님들 힘내셔서 공모전 완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독자님들은 한 편이라도 더 많은 공모전 작품에 관심을 기울여 주셨음 합니다.
다들 힘냅시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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