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밋는 글들이 몇개 잇더군요
댓글금지로 해놓고 글을쓴 분이라던가
베스트에 제대로된 소설은 없다라고 하는분이라던가 ㅎㅎ
이런분들 보면 피식피식 웃습니다
한심해서요
제대로된 소설의 기준이 뭘까요
살아가면서 도움이 되는 소설?
누구나 공감할법함 충고가 들어잇는소설?
사색에 잠기게 하는 소설?
뭐 위셋다 맞을수도 잇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흰 도화지에 점하나 찍어놓고 지혼자 사색에 빠져들고선 이건 명작이다 이런 헛소리 하는 소설보다
사이다먹게해주는 시원한 킬링타임소설을 제대로된 소설이라고 말합니다 ㅎㅎ
결론은 독자마다 다르다는 겁니다
사이다를 원할수도 잇고 옥수수수염차를 원할수도 잇어요
달리다가 지쳣을때는 옥수수수염차가 최고일테고
치킨먹다가 목마를땐 사이다가 최고겟죠
고전주의에 반발해서 낭만주의가 나오고
낭만주의에 반발해서 사실주의가 나오고
시대마다 상황마다 원하는게 달라지는데
누가감히 이글은 제대로된 소설이 아니다라고 말합니까 ㅋㅋ
참 한심합니다
옛날 그때그시절 읽엇던 소설들이 기억에 남아서
빼애애액!왜 지금은 이런소설들이 안나와 빼애액!
이건 제대로된 소설이 아니야빼애애액!
자기가 원하는 스타일 글 안나온다고 투정은 적당히 합시다~
ㅈㅇㅈ님?
근데 빼박 펙트는 댓글 못달게 하는것부터가 꼰.. 크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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