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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일본에서 실사화를 시킨다 = 싸구려 코스프레, 거지같은 스프레이와 가발, 허술한 비주얼이 너무 신경쓰이는데다가 배우들 발연기(아이돌을 많이 씀)가 너무 신경쓰여서 내용이 눈에 들어오지 않음. 성공한 케이스가 거의 없음. (제 경우 성공 케이스가 바람의 검심 밖에 생각이 안 나네요.)

한국에서 실사화를 시킨다 = 이름만 가져다 쓰고 새로운 스토리 창조. 억지 감동코드 삽입 될 가능성이 큼. 그래도 오글거리지는 않음. 원작만화를 신경끄고 보면 생각보다 내용이 괜찮음.

그래도 실사화는 한국이 ...괜찮죠. 원작의 팬이라면 썩 만족할 만한 스토리들은 아니어도, 영상 자체에 어색한 경우는 거의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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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장화홍련은 꽤 재밌게 봤는데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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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에서도 일본만화를 실사화해서 성공한 영화는 없죠 드래곤볼이나 공각기동대나...우리나라에서 만들면 어떨지 ... 강철비보다는 재밌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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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멧이 싸구려같은 게 보이긴 하더라구욬ㅋㅋㅋ근데 은근 기대되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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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랑는 애니메이션 봐야 재미있는데요
빨간 눈깔로 사람들을 잔인하게
일명: 518 광주민주운동 사건과 흡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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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검심은 개인적으로 좀 기술이 사기적으로 표현 했음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건 나의 구룡일섬이 아니야 ㅠㅠ!

적어도 한번 나가면 집 한두채는 무너뜨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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