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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전 골베든 듣보잡이든 15~20사이에 봅니다.
탐색기준은 일단 제목에서 거르고 그담에 연재회수 마지막으로 작품소개까지 거르면 읽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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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란에 올라온거면 10초반대여도 봅니다 제가 눌러서 들어간거면 모르는 분은 보통 15는 넘어야 볼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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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우입니다.
듣보잡이래도 시발이 괜찮다 싶으면 우선 선호작 찍습니다.
그리고 7회 정도 지나면 따라갑니다.
유료 전환되면 그땐 일단 스톱.
잼있는거면 완결칠 때까지 선호작 유지하며 기다립니다.
아니다 싶으면 걍 선호작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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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재밌어보이면 편수 상관없이 보는 편이에요
조금만 재밌다싶으면 묻지마 선작해놓고
많이 보는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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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문피아에서 50화 넘었을 때부터 독자 추천 및 정주행과 선작이 붙었어요.
문피아는 어느 정도 분량이 되었을 때 다들 봅니다. 진짜 재밌는 작품은 초반부로 바로 붙긴 하지만 작가님의 명성에 기대 붙는 경우도 다반이고요... 신작 쓰시는 분들은 그냥 꾸준히 장거리 마라톤 뛰신다는 마음으로 버티셔야 해요 ㅠㅠ 제가 겪어보았기에 ㅠㅠ 응원 해드리고 갑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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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화 이상은 쌓여야 보는 사람들이 많아서, 20화 이상부터 노출이 되기 시작하고, 노출된 작품만 보는 사람들이 뒤늦게 합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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