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요즘 집 근처에 있는 국수집 가서 국수를 먹는데, 온면과 비빔국수가 있거든요. 전 원래 비빔국수 별로 안좋아 하는데. 거긴 맛있게 해줘서 어제 먹었습니다.
그런데 배부르지는 않더라고요. 채소가 많아서 그런가;; 어쨌든 굉장히 자극적인 소스라서.
(서비스로 나온 어묵 국물을 살짝 부어봤는데도 끝장나게 진했어요.)
그 자극에 혹해서 어제 먹었습니다.
마지막 하일라이트는 역시 계란 반조각.
맛있는건 가장 나중에 먹어야죠 ㅇㅅㅇ!
음...하지만...배부르지는 않는..그게 바로 채소 듬뿍 비빔 국수의 한계인가봐요.
양이 많지는 않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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