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거 아는사람 진짜 만랩 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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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마지막 허풍 저 부분은 기억 나는데 뭐였지..
3권 완결. 마누라는 애 둘 딸린 과부. 주인공은 임무 수행 도중 절벽에 떨어져서 기연 얻어 절대고수 됩니다. 제목은 세 글자가 분명하고, 무적자인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생일에 부모님이 네 덕분에 잘 먹는다고 해서, 어린 나이에 왜 부모가 낳아주고 밥도 차려줬는데 내 덕분인가 고민하던 내용이 인상적입니다. 마지막 허풍은 은퇴하고 목수 되었습니다. 외팔이인데 목수일 엄청 잘하고 자기 예전 일 사실대로 말하는데 사람들이 허풍쟁이라고 비웃죠. 기억을 더듬어 검색해보고 제목 생각나면 다시 댓글 달겠습니다.
찾았습니다. 5권 완결이었고 제목은 무법자입니다. 글 쓸 때 작가분이 대학생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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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무법자네요. 중고 서점에서 보고 바로 구매해서 아직도 집에 잘 보관하고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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