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가볍게 쓴 글이라 악플 달려도 틀린 말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어차피 취향 안 맞는 분은 안 봐도 상관없으니 가볍게 취향 맞는 분만 보겠지 싶어서...
신경 안썼는데... 하루가 이틀이 되고 이틀이 사흘이 되고
이것도 글이냐 작가가 한심하다등 하루 20개 넘게 꾸준히
올라오니 글 올리기에 앞서 먼저 악플달릴게 걱정되더군요.
욕도 심심찮게 올라오구요. 욕 달린 것 삭제했지만요.
글 쓰는데 악플이 먼저 생각나는 건 제가 봐도 아니다 싶어 결국 연중했습니다.
다음엔 연재 할 일 있으면 댓글 금지로 해야겠어요.
취향에 안맞으면 하차하면 그만인데
악플을 굳이 달고 가야 할 정도로 제 글이 끔찍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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