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는 담배 끈었고 술은 원래 좋아하지 않아서 거의.안마시고 삽니다. 또 결혼은 하지 않았고 딱히 나쁜습관 같은건 없는 평범한 30대 후반 남자죠.. 그런데 친구들이.저빼곤 다 결혼했습니다. 그중에 딸가진 한놈이 있는데 술도 먹고 담배도 핍니다. 그렇다고 그친구가 낙오자라고 생각안합니다. 나름 자수성가하고있는중이고 건설관련 회사로 독립해서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본가 및 장모님한테 인정받고 제수씨랑 아이랑 같이있을때 더없이 행복해 보여서 부럽습다.딱히 결혼에.대한 생각이.없는 제가 저친구 가족을보면 결혼해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쓰신글을 읽으면서 제친구가 생각나서 불편했습니다. 물론 금주 및 금연못하고 돈도못벌고 부인 및 자식 고생시키는 사람이 존재합니다. 그렇다고 모든사람이 그런것은 아니고 본인.주변에 그렇게 다들 산다고 일반화 시키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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